오래 살다 보면 한인 들과  제한적으로 만날수 밖에 없는 현실을 스스로 만들게 됩니다.

아치님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죠
흘러간 가요중에 "해뜰날" 이란  노래도 있잖아요

언젠간 좋은 날이 올거에요
눈물 젖은 빵을 먹지 않곤 인생을 논할 순 없다라고도 하잖아요

세상엔 나쁜 사람들 보다는 좋은 사람들이 더 많답니다
힘 내시고 희망을 가지셔요

희망만 있다면 어떠한  고난도 이겨 낼 수 있으니까요
언젠간 ....오늘을 회상하며 미소 지을 날이 있을 꺼에요

화이팅!!!!

글을 보니 부정적으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나보네요...

충고 감사합니다.

오늘부터라도 긍정적인 사고로 생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치님 이미 사형선교를 받은 사형수처럼 회사에서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은 상태라...

참 부정적인 표현이네요.

일본에서도 고생을 많이 하셨고 여기서도 또 직장을 잃게 돼서 물론 힘드시겠지만

긍정적인 마음과 생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운이 좋게 직장을 그만둔지 2주일만에 새직장을 구하긴 했지만...

제 후배는 3개월만에 직장을 구했답니다.

의지를 가지시고 하신다면 좋은 직장을 구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선 인맥이 중요하니 교회를 다니는 방법도 좋습니다.

인맥을 통해서 많이 취직하니까요.

저랑 동갑이신데 힘내십시오.

분명히 더 좋은 회사에 취직이 될거에요.

파이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