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사자인줄 알았는데...(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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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4.94) 작성일09-04-06 14:44 조회5,43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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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인 줄 알았는데… |
‘사자인 줄 알았는데…’라는 내용의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많은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에는 갈기가 덥수룩하게 자란 수사자 한 마리가 초원이나 동물원이 아닌 포장된 도로에 아무런 결박도 없이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무리 교육을 잘 받은 사자라고 해도 사람들이 다니는 곳에 이렇게 풀어 놓는 것은 위험 할 수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두 번째 사진에서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사자의 뒷모습만 나와 있는 첫 번째 사진과는 달리 두 번째 사진에는 사자의 얼굴이 공개되었는데, 사진속의 동물은 사자가 아니라 개의 털을 사자처럼 깎아놓은 것이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무실에서 사진보고 웃음이 나오는데 참느라 혼났습니다", "개의 뒷모습도 꽤 늠름하네요", "불쌍해 보이는 개의 표정이 압권입니다", "개 주인의 센스가 엿보이네요"라며 네티즌들을 속인 개의 코스프레에 재미있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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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탕도둑님의 댓글
사탕도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56.86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ㅎㅎㅎㅎ
사무실에 사람들 있을때 봤으면... 큰일날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