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구식 기장 (기장캡슐) 아직 죽지 않았어!!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009)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구식 기장 (기장캡슐) 아직 죽지 않았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5.5) 작성일08-10-15 21:59 조회8,740회 댓글9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379

본문

처형이..

자기 타던 구식 기장 캡슐 (2002년형인지 2003년형인지.. 어쨌든
둘중 하나..ㅋㅋ)..디젤이고, 최고급인 크리스타는 아님..
저번달에 팔았음.

근뒤..
2003년식이라도..자그만치 6년을 탄건뒤..
1억 6백만 루피아를 받더군요...ㅋㅋ
그것도 그보다 신형인 기장 이노바도..
페이스리프트 조금해서..New New 이노바로..
나오는 시점인뒤..

기장 캡슐의 중고가격은..
그놈의 인기..ㅋㅋ
떨어지질 않네여..ㅋㅋ

9년 살았어도..
그가격 주고..사는 넘이 있다는게..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되여..ㅋㅋ

토요타 광신자들도 아니구..ㅋㅋ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물새님의 댓글

물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53.164 작성일

하기사...
저도 2000년 카렌스 1 을 2001년에 1억 4천 5백에 중고 사서, 2005년 12월에
처분하는데, 4천 7백...
그나마도, 중간 중간 에어컨 고치는데 7백등... 팬벨트 가격도 끼장보다 2배이상 비싸고...
 1년에 유지보수비만 평균 1천 5백 정도 들고,
황당한건, 2002년 접촉사고로 뒷부분 깨진거, 스페어 없어서 다시 팔때까지 보험처리도 못하고....
반면에 끼장은 점유율이 높아서, 부품도 원체 싸고, 유지보수비가 반도 안들더라고요. 더군다나 옛날 끼장은 타이어도 싸고....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42.20 작성일

이나라 중고차 가격 좋은건..
맞긴 맞는뒤..

다른 메이커 다른 기종들은..
그래도 5년타면..반정도 가격 떨어집니다.

근뒤..유독 기장 구형은..
자체가 카본파이버, 엔진이 듀랄루민 텅스텐 등등 합금으로
만든것도 아닌뒤..ㅋㅋ
중고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비싸서 글을 올린것입니다..ㅋㅋ

물새님의 댓글

물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20.96 작성일

그돈 주고 중고 사느니, 새차 사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돈에 여유가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 회사 현지인 과장급(회사에서 끼장 한대씩 지원함)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이해가 됩니다.

" 1억2천에 한 6천만 루피아 더하면 새차사는데... 왜!"
" 물론, 그럼 좋지만, 보통사람들은  6천을 더 모으려면, 또는 구하려면... 좀 부족해도
 이것 저것 다 모은 돈으로 내소유의 자동차를 살 수 있는건 1억 2천이다. 중고든 새거든..."

한국 강남 아파트 6억 짜리와 강북아파트 4억... 사실 2억 빗 내서 , 더얹어서 살 수도 있지만,
강북이지만 그래도 내 집을 마련할수 있으니 ....

1~2천만 루피아가 꽤 크거든요.
물론, 인도네시아 사람도 부자들은 차 몇대씩 갖고 있는데, 그런사람들은 새차 사죠.

한 5~6년 전만 해도 8천~1억사이 시세가 가장 많이 팔리고 인기 있었는데...
요즘은 물가나 소득이 늘어서 인지 1억~1억2천이 가장 많더라고요.

얼마전에 저희 회사 대리 한명은 시골에 땅팔고 대출 5백 받고 모아놓은돈 합쳐서 4천 5백만루피아주고 10년 넘은 스즈끼 봉고차 샀더라고요.ㅋㅋㅋ
(참고로 12년전 아이엠에프때 캐리 봉고차 새거가 3천만 루피아 정도했는데...)

그차 사느니 돈좀 더 보태 제니스나 그런 경차 새걸로 사는게 낫지 않느냐고 했더니...
깜짝 놀라며, 그 거 살려면 평생 못산다고 손을 젓더군요.
더웃긴건 그차를 기름값 땜에 회사 다닐땐 안타고 일요일에 가족끼리 어디 갈때만 타고
다니더군요. 그 차를 탄 부인과 아이들의 뿌듯해하는 얼굴이 예상됩니다.

======= 무슨 말이냐고요? 그낭 끄적였는데... 공감하시는 분도 있을거고...
<자동차라는 게 허세이든 뭐든 꼭 하나쯤 소유하고 싶은데... 중고든 새차든....
  최대한의 능력이 중고차 오래된거고.... 뭐 중고차도 일단, 잘 수리하고 하면
  겉보기 나쁘지 않으니... 그나마 차도 없는 사람들보단...

한국도 예전엔 중고 시세가 무척 좋았다고 들었습니다.

인니도 소득수준이 높아지던지, 자동차 생산 능력되어 가격이 팍팍 떨어지기 전에는
중고차 시세는 낮아지지 않을 듯..

세퍄님의 댓글

세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235.99 작성일

이노바가 솔직히 연비가 안좋죠.
요즈음은  이노바보다 아반자나 닛산 리비나가 인기가 더 좋죠..
저희집도 2002ㄴ년식 LGX 팔아서...1.8..작년에.1억쳐주더군요..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42.116 작성일

(저도 디젤 기장 판매가격이 일억 천육백만인지..일억육백만인지 헷갈림..ㅋㅋ)

가솔린 엔진이라고 해도..
역시..지방도시라서..
중고가를 더 받으신듯..ㅋㅋ

그래도..
1억 8천 정도 주고사셔서..
7년 타고..1억 2천 5백만 루피아라..ㅋㅋ

아무리 생각해도..그가격 주고..사는 사람이..
이해가 안됨..ㅋㅋ

맑은생각님의 댓글

맑은생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254.122 작성일

올해 초에 주재원 한 분 귀임하면서 Kijang 구형 회사에서 경매방식으로 팔았는데
2002년식 수동 가솔린 모델 1억2천5백만 루피아엔가 팔았습니다.
저도 이해가 안되어서 왜 이렇게 가격이 높으냐고 물으니까 Inova는 기름을 너무 많이 먹어서 오히려 중고차 시장에선 구형이 더 인기가 좋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기 때문에 가격이 높다고 하더군요. ^__^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4건 17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796 감동 싸우듯 살아가는 당신에게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3 6032
5795 감동 무서운 사람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3 6306
5794 감동 인도웹 회원님들... 댓글11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30 7137
5793 감동 9가지 마시요 댓글13 MARIJ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1 6122
5792 감동 그런 사이가 되고 싶습니다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3 4825
5791 감동 오빠가 최고!!! 댓글2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7 4760
5790 감동 빡센 고사성어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2 5811
5789 감동 여긴 대구입니다.. 댓글3 상산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5398
5788 감동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4136
5787 감동 옛날...군대의추억 댓글2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1 7969
5786 감동 세계 여러나라의 비행기 사고 후의 장면들.. 댓글2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7988
5785 감동 김여사 시리즈 댓글2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5 5921
5784 감동 받침의 중요성 댓글5 유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8 5698
5783 감동 김여사와 김기사 댓글3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8 5239
5782 감동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댓글2 트리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2 4393
5781 감동 아들이 또 아들에게... 댓글3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2 6065
5780 감동 한국 그리고 인도네시아에 대하여... 1 handanj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8 4691
5779 감동 아버지의 사랑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9 3929
5778 감동 극한의 슬픔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오펜바흐의 '재클린의 눈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6 4720
5777 감동 外助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1 3239
5776 일상 인도네시아 클럽? 댓글2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17 17116
5775 감동 큰 용기 댓글2 MARIJ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4 3324
5774 일상 연애편지 하늘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15 8015
5773 감동 일지의 희망편지3 댓글2 강원도감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6 3358
5772 일상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ㅎ 댓글5 ch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10 8038
5771 감동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댓글1 청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6 3751
5770 일상 병아리 골프 이야기 1 댓글3 nako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15 10620
5769 기타 자줏빛 갑옷에 초록빛 꽃잎을 인 소녀 과일..'망기스'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713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