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한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01)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한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shev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4.83) 작성일10-10-12 14:50 조회4,583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8769

본문

세상을 살아 간다는 , 특히 한국인으로 살아 간다는 것이 인생의 반환점을 돌고 있는 저에게도 힘들다고 느껴지네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국사람으로 살아 간다는 ….다른 민족과 달라서 체면, 형식, 예의, 의구심등이 본질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며 모든 양상을 나이를 우선하며 ( 몇살이냐? 얼마나 살았다고 인생 논하느냐? 한살이라도 이야기가 맞다..등등), 어떤 일에 있어 내용의 본질보단 당사자에겐 내가 이렇게 글을 쓴다면 (행동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반박할까? 당사자의 경우는 저런 이야기하는 무슨 의도땜에 그런걸까? 진실 보단 플라톤의 동굴속 실제의 군상을 보려하지 않고 그림자를 보면서 의도가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려 하는 어렵습니다.

예전 황우석 줄기세포사건이 있었을 때 황 우석박사의 줄기세포, 완성되지 않았지만 대한 민국의  과학의 획에 큰 이정표를 놓았고  국민들의 바이오산업에 대한 희망을  주었던 그 성과가 논문 조작이라는 도덕성에 희대의 사기꾼으로 전락하여 그의 연구는 아직 정부의 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님 지금은 허락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건에 대하여 즉 그가 이순신과 같은 미래의 영웅인가 아님 아무런 성과도 없이 국민모두에게 사기치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위해 성금과 지원 연구비를 가로챈 사기꾼인지는 아직 의견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그런 대 역사적 연구가 진행되어갈 때 투자 파트너이자 공동 참가자에 의한 양심선언 (?, 전 아직도 왜 그 사람이 그 시점에 양심선언을 해야 했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으로 각종 의구심이 일었고 그로 인하여 황 우석 자신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줄기세포연구에 치명적 퇴보를 가져 오는 결과를 나았읍니다...마치 100% 순결 무결점의 사람이 아니면 이나라 국무총리든 대통령이든 될수 없는, 오만가지의 티끌만큼의 과거사를 끄집어 내가며 그 사람이 진정 국정운영의 능력을 가졌는가가 우선이 아니라 어느 지역출신인지 과거 여자관계는 어땠는지 등등의 본질외의 것 (물론 가정사 제대로 못꾸리는 사람이 무슨 큰일을 할수 있겠냐? 그런 반박 이해 합니다)이 더 중요한 것이 대한민국의 현 주소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왜
필립님의 자신의 현재 처해있는 어려움과 고난의 본질을 보려하지 않고 필립님과 회사와의 상관관계를 중요시하게 생각 할까요? 설령 필립님이 혹자들이 말하는 회사와의 모종의 딜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건 3자가 본질을 떠난 다른 부분으로 이것이 옳다 말다 논의할 게재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

다행히 저희 한국사람에게는 다른 어느 민족도 가지고 있지 않는 "정" 이 앞서 언급한 그 다른 무엇보다도 크게 자리 잡고 있으며 이 또한 대한민국인을 하나로 통일시키는 선천적 공통코드로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궁극적으로는 언어의 공통이해보다 더 앞서는 중요한 핵심 포인트입니다.

부디 바라건데, 지금의 저희는 이 "정"이 필립님에게 드려야 할 공통분모인것 같습니다. 시시비비는 추후에 따지기로 하구요, 저희 모두의 정과 사랑을 지금 그걸 가장 필요로 하는 필립님께 드리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혹시라도 풀리지 않는 의구심의 벽에 막혀 필립님을 방관하거나 도움을 자제하고 계신 분들께 감히 부탁드립니다...여러분의 애정어린 글이나 댓글이 그분에게는 다른 어떤 금전적 도움이나 감형등의 노력보다 더 크다는 것을....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주주르아자님의 댓글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31.237 작성일

혹시 회사와의 딜에 따라 징역살고 있는것 아니냐는, 몇몇분의 의혹제기에 그는 매우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는 매우 분노하고, 억울해 하며, 절망중에 있습니다.

심심풀이로 던지는 조약돌 일지라도, 우물안의 개구리에게는 핵폭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의 상처가,  그가 느끼는 절망감의 깊이가,  매우 안타깝습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253건 17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05 일상 대사관 직원분들 열심히 일하시더군요.. 댓글9 pemp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7 7567
1804 일상 선배님을 찾습니다 댓글2 짧은인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16 4704
1803 일상 2011 싱가포르 엔터테인먼트 어워드(SEA)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5 4315
1802 답변글 기타 당뇨는 완치가 가능한 병입니다.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1 6255
1801 일상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 문제 해결 첨부파일 Ye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2 4525
1800 푸념 푸념 -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잘사는 것인지... 댓글3 현성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2 4891
1799 일상 아파트 임대하고 싶습니다.(지급) 댓글4 김현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06 7414
1798 일상 한국군 소말리아해적 8명사살 5명생포. 인질 모두 구출. 댓글2 Jun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2 4536
1797 답변글 기타 우울증에 관하여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1 4521
1796 일상 꿈해몽과 만세력을 보는 심심풀이용 테스트 Ye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3 4643
1795 일상 으하하하 드디어 잭팟이 터졌네요^^ 댓글6 ondal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16 5329
1794 감동 행복한 새신랑 댓글1 KLINIK마타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8 5650
1793 일상 한국행 비행기표 댓글6 FIBL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7 7112
1792 감동 화산 피해자 돕기 자선 바자회 (전시회) 댓글3 리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8 6377
1791 일상 좋아요3 무례하고 낮짝 두껍기 짝이없는 일부 한국사람들... 댓글10 Sanche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6 10460
1790 감동 사랑의 힘 댓글2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31 5736
1789 일상 이렇게 기쁜일이....기분좋다...하하하하....축하해주세용!!! 댓글10 찐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9 6796
1788 일상 요즘 KBS World 송신 상태가 왜 이리 엉망이죠? 댓글4 보물지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1 5524
1787 감동 꽃잎이라는 이름으로 댓글1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6 5544
1786 일상 그것이 알고 싶다... 댓글1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7 5239
1785 일상 남편을 보내다..라는 글이 있어...올려봅니다. 댓글7 pororo2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08 5533
1784 감동 시아버님의 문자메시지 댓글6 발동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6 7335
1783 일상 포인트제라.. 거참 ㅠㅠ 댓글13 que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17 5914
1782 답변글 일상 좋아요1 Re: 빤짜실라 에 대하여 댓글3 첨부파일 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05 9654
1781 일상 인니 현지 호텔예약 및 항공권 구매에 관하여... 댓글2 wsen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31 5830
1780 일상 20대분들 많이계시나요? 댓글22 Jane22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6 8340
1779 감동 한국에는 지금 아름다운 연꽃이 한창이랍니다 ^^^* 댓글10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5 7708
1778 감동 세상의 이상한 이름들 댓글14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4 5209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