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도웹 여러분 주절주절 낙서장이라는 글처럼 한번 주절 주절 되고 싶어서 몇 낙서 적습니다.

회사의 모든 관리 하시는 법인장 이하 행정 실무자 분들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관공서 업무(경찰서, 이민국, 노동부, 상공부 등등등) 그들과 어쩔 수 없이 만나서 웃고 밥먹구 좋아하는 척하구, 거기서 그치지 못하고 돈봉투 까지 주면서 다시금 뜨리마까시를 수십번 연발하면서 썩소를 져야 하는 근무 환경탓에 이제는 제 이름을 바꾸려고 합니다.

저는 엘비스 프레슬리 노래를 좋아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관공서 업무하다가 너무 열이 받아 있는데 자동차 라디오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에 " Diana" 를 들려 드리겠습니다라는 말과 동시에 저의 귀에는 "엘비 스트레스 LEE" 로 들리는 겁니다. 스트레스 lee?? 제 성이 lee입니다. ㅋㅋ 좀 우습죠??  어찌 되었건 스트레스를 너무 과도하게 받다보니,  그래두 Diana를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아무튼 여러분 인도네시아에 나와 계신 법인장 이하 직원분들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오늘은 저를 포함하여 여기 나와서 고생하시는 모든 분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