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아르타가딩몰 디아몬 수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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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0.48) 작성일16-10-09 10:29 조회5,08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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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타가딩몰의 디아몬(diamon) 수퍼는 예전 끌라빠가딩몰에 있을 때부터 제품의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명성이 높았고 늘 손님들이 바글거리는 곳입니다.
그동안 디아몬이 아르타가딩몰로 옮겨간 후 끌라빠가딩몰 그 자리엔 파머스마켓이 들어섰고 모이엔 까르프, KTC 몰엔 하이퍼마트가 들어서는가 하면 옛날 마크로 자리엔 롯데마트가 대형매장을 냈습니다. 그중 망한 곳이라면 스포츠몰이 산티카 호텔로 바뀌면서 그 안에 있던 헤로인가 자이언트인가가 몰락한 것 뿐이었죠. 끌빠도 이젠 대형 수퍼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낵가격만은 디아몬을 따라오지 못합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모이의 까르프의 스낵 특히 과자가격들은 디아몬에 비해 30% 정도 비싸요. 가끔은 인도마렛이나 알파마트에서 파는 가격보다 비싼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다른 제품들도 대부분 디아몬이 가장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죠. 특히 계란품질이 무척 좋은데 가격은 다른 곳보다 20% 정도 쌉니다.
이런 가격 차이는 어디에서 벌어지는 걸까요? 아르타가딩몰 임대료가 그만큼 싸다는 증빙일까요?
그동안 디아몬이 아르타가딩몰로 옮겨간 후 끌라빠가딩몰 그 자리엔 파머스마켓이 들어섰고 모이엔 까르프, KTC 몰엔 하이퍼마트가 들어서는가 하면 옛날 마크로 자리엔 롯데마트가 대형매장을 냈습니다. 그중 망한 곳이라면 스포츠몰이 산티카 호텔로 바뀌면서 그 안에 있던 헤로인가 자이언트인가가 몰락한 것 뿐이었죠. 끌빠도 이젠 대형 수퍼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낵가격만은 디아몬을 따라오지 못합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모이의 까르프의 스낵 특히 과자가격들은 디아몬에 비해 30% 정도 비싸요. 가끔은 인도마렛이나 알파마트에서 파는 가격보다 비싼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다른 제품들도 대부분 디아몬이 가장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죠. 특히 계란품질이 무척 좋은데 가격은 다른 곳보다 20% 정도 쌉니다.
이런 가격 차이는 어디에서 벌어지는 걸까요? 아르타가딩몰 임대료가 그만큼 싸다는 증빙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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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마음님의 댓글
한마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54.86 작성일몇년간 끌라빠가딩에서 거주하다가 땅그랑으로 옮겼음에도, 저희 아내는 끌빠 하면 디아몬을 가장 먼저 떠올리더군요. 마스메라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이어, 지속적인 관리로 인한 선순환구조가 추가적인 비밀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177.55 작성일
일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한것은 말씀하신것처럼 임대료의 차이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아마도
내부 자체의 결정(경쟁력을 위해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하는것이 회사 방침)
자체 로지스틱을 보유해서 타사에 비해 저렴하게 공급이 가능
물건 공급 단계의 단순화로 직접 구매(여러단계를 거칠수록 가격이 비싸짐)
보통 이중 하나 혹은 이것들이 복합되어서로 알고 있습니다. 상당히 교과서적이죠.. ㅎㅎㅎㅎ
Isaac님의 댓글
Isaa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199.10 작성일
끌빠에서 칠년정도 살면서 자주 애용하던 마트네요.
시내로 이사간 후에도 일주일에 한번은 디아몬에서 장을 봐요.
계란도 좋지만, 저는 고기와 생선이 다른 곳보다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첫 문장만 읽고 뷰티시안님 글이 아닐까 하고 확인하니, 그분이 맞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