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족자 쁘람바난 사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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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리어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48.226) 작성일12-04-25 23:03 조회4,931회 댓글13건본문
쁘람바난 사원?(Candi Perambanan)에 들렸습니다.
각각의 신을 모신 별도의 건출물들이 있었고 가장 중심에 시바신이 모셔진것 갔었습니다.
신중의 신 "시바Shiva"신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그렇게 둘러 보고 Keluar를 따라 나왔습니다.
들어갈때는 5분정도 걸었는데 나올때는 기분상 30분을 걸어도 주차장이 아직도 멀었습니다.
긴 길을 걸어서 코너를 꺽고 보니 다시 온만큼 길이 더 남아 보였습니다. 어제 정말 무쟈게 더웠습니다.
옷이 땀으로 범벅이 되고 햇빛은 왜 이렇게 강한지.... 차의 에어콘이 그립고 목이 말라 죽을것 같더군요.
무지하게 덥고, 출구도 뺑뺑이 돌린후 기념품 상점을 통해 Ditawar를 계속 당한후에야
도착한 주차장
그때서야 깨달았습니다. 왜 신중의 신이 Shiva 신이지...
오 씨바.......
한번 신전에 들렸을뿐인데 나오면서 연신 자동으로 부르게 되는 신의 이름이 있다면.. 정말 신중의 신이겠지요...
댓글목록
푸른하늘이죠님의 댓글
푸른하늘이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6.115 작성일이쁘다.
무시로님의 댓글
무시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8.138 작성일헉~~ 대박 입니다~~ ㅋㅋ
깜순이님의 댓글
깜순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51.1 작성일재밌는 추억이 있는 시바 --이군요...ㅋㅋ
모닝커피님의 댓글
모닝커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2.36 작성일아...대박...토욜날 출근해서 골 때리는데 신나게 웃습니다. ~~
하울님의 댓글
하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165.220 작성일
odori님의 댓글
odo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42.193 작성일제가 갔을 땐 공사한다고 못 들어가게 해놨던데... 그래서 이름이 그런 줄 알았습니다.
SHKons님의 댓글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46.125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발리어부님의 글은 항상 위트가 있으십니다... ^^
재미있게 웃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글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발리어부님의 댓글
발리어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48.226 작성일감사합니다.. 오늘에서야 댓글에 다시 댓글다는 단추 발견한 1인 ㅠㅠ
조선해운님의 댓글
조선해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24.129 작성일ㅋㅋ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70.57 작성일하하하하 덕분에 신나게 웃었습니다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230.28 작성일재밌네요..ㅋㅋ
오이농사님의 댓글
오이농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1.98 작성일피식 웃고 갑니다 ㅎㅎ
pengemis님의 댓글
pengem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55.181 작성일ㅎㅎㅎㅎ 그 신의 이름이 씨/바 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