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와 그의 추종자들이 "유럽의 인종청소"라는 명분으로 수백만에 달하는 유태인을 가스실로 밀어 넣은건 주지의 사실이고 수십년 동안 세계 각국의 지식인임을 자처하는 자들은 저마다 한두번씩 목을놓아 독일을 성토하였고 또 독일은 독일 나름대로 겸허히 반성하고 깊이있는 사과의 자세를 보여왔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수많은 유태인들이 가스실로 들어갈때,그들만이 희생자가 아니었고 그 옆방에서"덤"으로 떠밀려 들어간 사람들이 있었으니 그들이 바로 마카로니 웨스턴의 대명사격인 사바타로 잘 알려져 있는 그 유명한 대머리 "율 브린너"의 가족들 "짚시"다!
본시 게르만의 목표는 유태인들 이었으나 온 유럽에 퍼져 돌아 다니면서 구걸하고 성병을 옮긴다는 죄목?이 씌워져 그야말로 "덤"으로 가스실에 들어가기위해 아오슈비츠 대문 앞에 긴 줄을 서야 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고 그 희생자수도 60만 이상 이라고 하니 벌어진 입을 다물 길이 없다!
그 어느 희생자도짚시가 되고 싶어서 된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 할 수있다,왜냐하면 그런 선택은하고 싶다고 해서 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고 "신" 고유의 선택과목 이기 때문이다!
본의 아니게 내가 속해있는 단체나 집단에 의해 피해를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한두번은 이해하고 넘어가 볼수 있겠으나 그 횟수가 증가하고 확실한 해결의 끝이 보이지 아니할때는 짜증이 나고 급기야는 화가 나게된다, 그것이 사람이다!
세상에 나와 나름대로 인생의 질곡을 열심히 헤쳐 나가고 있는데 난데없이 독일병정이 닥가와 총뿌리를 들이대며 가스실로 몰고갈때의 심정을 어느 누가 이해 할 수 있겠는가?
나는 구걸 한적도 없고 누군가 에게 성병을 전염 시킨적도 없는데..왜?
무자비 하기 짝이 없는 독일병정은 이렇게 말을 한다 “나도 니가 별 잘못이 없는줄 잘 않다 그러나 넌 짚시야 짚시는 무조건 가스실로 가야해”
유태인도 아닌 짚시의입장에서 그야말로 억울하기 짝이 없는 노릇 이지만 딱히 방법이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힘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느정도의 성장을 일궈내건 사실이고 어느정도 먹고 살게 된것도 사실 이지만 20년 정도를 인니에 살면서 느끼고 있는건 같은 동북 아시아의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 무시 당한다는 거다!
인니에 산 세월의 두세배에 해당하는 횟수로 입출국을 하고 있지만 기분좋게 통과한 적이 별로 없다 근자에 들어 더욱더 그런거 같다!
인니는 그렇다 치고 일이 있어 아프리카에 들렀는데 마찬 가지다!
일본이나 중국은 검은 대륙 에서마저 분명히 우리와 다른 대접을 받고 있었고 그걸 느끼는 순간 속으로 부터 울컥 치밀어 오르는게 있었다!
다음 세대 부터는 "덤"으로 가스실로 들어 가는 무력하기 짝이없는 짚시가 아니라 "게르마니아 궁"으로 들어가는 "덕"을 보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
글 잘 읽어나가다가 마지막에 '게르마니아궁'을 '덕'으로 표현한 내용에서 좀 의이해지네요..ㅋㅋ. 역사속에 끌려가 희생되는 것 보다는 그래도 바람직하다..라고 해석을 하겠습니다.
추가로, 요즘 아프라카에서는 일본과 중국이 '대접'받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일종의 일본과 중국의 '에너지 자원전쟁'이라고 일컬어 지는데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면서
아프리카에서 환심을 사고 있다고 하니까요.
중요한 기간산업에 양국이 경쟁하듯 투자를 하고 있다는 뉴스를 자주 접합니다.
이에 비하면 우린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개인이 국가하는 일에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까.. 그 곳에서 실속있는 사업적 성과를 얻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