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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우리 몸속의 독소 / 골칫덩어리 숙변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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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15.128) 작성일09-06-30 13:28 조회5,91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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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변을 제거하기 위해 장세척은 하고 싶으나 선뜻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이들이 많

다. 몸에 해롭거나 습관성이 될까봐 우려하는 것이다.하지만 장세척을 하면 몸에

해롭기는커녕 몸의 순환이 좋아져 피부가 좋아지며 다이어트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또한 요즘은 먹는 식품으로 숙변을 말끔히 제거하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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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변은 몸속에서 독소를 배출하므로 순환 장애가 있거나 비만 환자에게 매우 골칫

덩어리가 된다. 하지만 통증이 없기 때문에 숙변 제거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특히 변비가 없는 사람은 더욱 그렇다. 그러나 숙변 제거는 성인이라면 누

구에게나 필요하다.

숙변이 몸에 매우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들어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숙변이란
 
글자 그대로 장 속에 머물고 있는 대변이란 뜻이다. 오래된 변으로 대장의 주름 속

에 끼어 있는 대변 찌꺼기라고 볼 수 있다. 즉 하수구에 붙어 있는 미끈미끈하면서

악취가 나는 것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변비가 오래됐거나 심할수록 숙변

의 양은 많아진다고 볼 수 있다.

숙변은 주로 담즙산과 세균덩어리, 기생충, 음식 부패물 등이 결합된 악성 노폐물

암모니아, 인돌, 스카톨, 황화수소, 메탄 등을 생성해 배 속에 가스가 부글

부글 차게 만들고 방귀나 변으로 배설될 때 냄새를 지독하게 하는 원흉이다.

사람의 대변은 단순한 음식물 찌꺼기가 아니라 장 속에서 발생한 세균이나 유해물

질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내보내는 것으로 아주 농도가 높은 유독성 물질들이 섞여
 
있다. 따라서 대변이 배출되지 못하고 일부가 장 속에 머물러 있다면 장의 기능을
 
저해하고 장 속에서 부패가 일어나게 함으로써 더욱더 강한 유해물질이 생기고 그

것이 인체 내로 다시 흡수됨으로써 건강을 해치게 된다.

숙변의 가장 나쁜 작용은 그 속에 포함된 유독 성분이 대장 점막의 혈류를 통해 흡

수되어 혈액을 혼탁하게 하고, 인체의 각 부위를 순환하면서 피로, 무기력, 부종 등

은 발생시키는 것이다. 또 몸의 순환을 잘 되지 않게 하므로 장기적으로 보면 살이
 
찔 수도 있게 된다. 특히 변비 환자에게 숙변이 많이 쌓이는 현상은 막힌 하수구에
 
찌꺼기가 많이 쌓이는 현상과 같다. 변비가 심한 사람이 다이어트를 할 때는 무엇

보다 숙변 제거가 필요하다. 장세척은 바로 이러한 숙변 제거가 목적이다.

장세척은 몸에 해롭지 않을까, 장세척을 한 번 하면 습관성이 되지는 않을까, 통증

이 심하지는 않을까…. 숙변을 제거하기 위해 장세척을 하고 싶으나 선뜻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이들이 종종 하는 질문들이다. 장세척이 몸에 해롭기는커녕 생각지도

않았던 피부까지 좋아지는 경우를 가끔 볼 수 있다. 몸의 독소가 빠지니 칙칙하고
 
트러블이 많던 피부가 오히려 맑고 투명해지면서 화색이 좋아지는 것이다. 혹자는

장세척을 해도 또 숙변이 쌓이지 않느냐고 질문하기도 한다. 물론 대변이 통과하고
 
장은 꼬불꼬불하게 생겼으므로 당연히 또 쌓이겠지만 수십 년 숙변을 쌓아두는 것

과 숙변을 제거한 후 또다시 쌓이는 데는 분명 차이가 있을 것이다. 집 청소 역시

어차피 지저분해질 것이지만 매일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에는 분명 차이가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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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36.222 작성일

전 요즘 이런 반찬을 먹는답니다.
그랬더니, 우와 화장실 막힐 뻔 했잖아요

바로,,
슈퍼에 파는 염장 다시마를 씻어 물에 조금 담가, 소금기를 제거한 후에,
국수처럼 채친 다음,
까나리 액젖, 물엿,고추가루,깨소금,마늘 듬뿍 넣고 조물조물

미역줄기 염장을 사서 마찬가지로 손질 후
기름에 살짝 볶으세요.

케일 ,호박잎 데친 것
된장에 청국장을 섞어 만든 쌈장으로 야채 듬뿍 섭취..

바로 다음날 그대는 엄청난 berhasil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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