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니 소식은 늘 그런 것만 보내야 하는 건가요? 한국 사람들 이곳 현지 사정에 대해 너무 모릅니다.
그 져 여전이 오지인 줄 알고 한국 나가면 이곳 사는 저희 수준을 우습게 봅니다..한국 사람이 잘못 알고있는 인도네시아..그런 소식을 실어 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저도 즐겨보는 프로그램인지라..
머라피 화산 분화구에서 생명을 담보로 모래를 채취하는 인도네시아 인들이 있습니다.
강추..

이 프로 재밌게봤었는데 적당한 분 만나시길.

인도네시아에서 바다 제비집은 자연채취는 사라진지 오래고, 일종의 사육장을 통해 채취합니다.

따라서, 극한 직업으로는 어울리지 않겠지요.

중부나 서부 칼리만탄의 지르콘 광산 노동자나 서부자와의 사설 금광 노동자를 취재하시면 어떨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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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81.92 작성일 11-12-14 10:22

작가님의 이메일 정보는 ohhiohhi@naver.com 입니다.

한인 동포가 아닌 현지인 대상이 더욱 좋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아이디어와 의견 부탁드립니다.

자카르타의 경우 한인들은 일반적으로 제조업/서비스업에 종사하시고 대부분 대도시에 근무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문의하신 내용을 아시는 교민이 적을듯.....오히려 현지 방송국에 협조를 구하시면 쉽게 해결될듯합니다.

극한의 승부사라..

실은 인도네시아에서 일하는 교민 모두가 극한의 승부사입니다:)

(물론 인도네시아 뿐 아니라 어디에서나 자기일 열심히 하시는분들은 대부분 자신의 밥줄을 놓고 하루에도

몇번씩 생사를 오가는(?) 판단을 내려야 할테니 모두가 극한의 승부사겠지요)

지나가다가 웃자고 하는 얘기이니 다큐 작가 직업정신에 의거하셔서 너무 다큐로 받으시면..

제가 무안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