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은행에 달러 입금및 관리시 체크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니는 국가 통화위기상황시 국가정책에 따라 현지은행 달러 인출제안을 적용받을때도 있습니다.
2000년인가 한번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10,000을 출금하려 했으나, $1,500~$2,000/일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여 당황한 적이 있었습니다.
인니통화위기 상황이 근간에 또다시 닥친다고는 생각지 않으나,
달러 자금도 현지은행과 한국계은행에 나누어서 관리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매사불여튼튼 입니다.^^

그린비님의 댓글

그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2.195 작성일 08-06-24 08:37

저희 회사도 BCA랑 거래 하는데 달라 구좌에서 현금찾을때 항상
인지(RP6,000)를 준비해서 갑니다,
 
보통 외국계 은행의 환율은 많이 낮아서 잘 사용을 안 하지만
만약 찾을실때 액수가 높으면 직접 환율 네고도 (스페셜 넷) 가능 합니다.
 
사용해보니 BCA가  은행중에서는 환율이 그나마 높은축에 듬니다.
 
참고 하세요. *^^*

사람따라 차별한는게 아니라 잔고따라 차별하는거겠죠..ㅋㅋ
저도 통장 몇개 있는데..잔고가 적은 것은 떼가는것도 더 많은 거 같아요..
반대로 잔고가 많으면 붙는것도 줄고..ㅋㅋ
KENCANA라는 현금 카드가 있는데..타은행 ATM이용해도 수수료가 전혀 안붙고, 월말결산때 공제하는것도 많이 없어지던데요..대신 만들기가..좀 부담스러울 정도..

수입인지는 현지 은행도 붙이던데요 ^^; 저도 만디리,BCA,BNI,BII거래 하는데요, 달러든 루피아든 찾은 때는 6,000원짜리 수입인지 붙이더군요, 만일 안붙이고 가면 지들이 아예 수수료조로 통장에서 원천 공제 하더군요.
수표를 발행하시면 그 6,000원 수입인지 안붙여도 됩니다. 수표로 통장에서 인출을 하시면 수입인지 안붙여도 됩니다.

달러 찾을 때는 사람에 따라 차별하더군요, 잔고 넉넉할 때는 수수료 달라는 소리 안하고 잔고가 달랑달랑하면 꼬박꼬박 다 챙기더군요. 아무래도 은행의 정책이란게 없는 놈은 쪼이고 있는 놈은 느긋하게 대하는 것이다보니 ㅋㅋㅋ

환율도 그와 비슷하더군요. 전반적으로 솔직히 환율부분은 저도 좀 한국계 은행에 많이 섭섭한 편입니다. 그런데 머니체인저들은 2만불만 넘어가면 이것들이 당일아침에 전화하면 저녁까지 돈을 전부 준비 못하는 경우가 왕왕있어서 할수 없이 은행을 이용하기는 합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

맑은생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254.122 작성일 08-06-16 13:38

인도네시아에서 거래 가능한 한국계 은행이라고는 제가 아는 바로는 한군데 뿐인데...
정말 현지 은행만도 못한가요?
정말 씁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