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한국집에서 오래일했다는 기사넘! ㅡㅡ;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40)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한국집에서 오래일했다는 기사넘! ㅡㅡ;

페이지 정보

작성자 럭삐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0.18) 작성일08-11-05 14:04 조회7,941회 댓글1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484

본문

네;;;
주절주절 낙서장에라도 이렇게 고자질(?) 하고 싶네요 ㅠ.ㅠ

예전에 착하고 성실했던 기사가 자기 형하고 캐터링 사업한다고 그만둔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아쉬웠지만... 스모가 썩쎄쓰~! 하면서 보내줬는뎀

후속으로 들어온 기사...
넘 밉네요 ㅡㅡ

한국집에 오래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뭐 빠라마 아파트쪽에서 일했다고도 하고, 따만앙그랙아파트에서도 일했다고도 하고..
어느정도 한국사람 성격파악했구나.. 싶었어요.

며칠 조용히 일만 하더니 싶다가는..
주차비에 손을 대더군요;;;
점잖게 주의를 줬더니,
몇천루피아 가지고 별꼴이야;; 라는 표정;;; ㅡㅡ

한국집에 오래 있었다고 하더니,,,
제가 화가 이빠이 나기 바로 직전까지 가기를 여러번 하더군요....


며칠전 팀원들과 회식후,
차를 불렀더니,,,
다른분들 차는 하나하나 나오는데 제차만 안나오더라구요;;;

주차장쪽을 봤더니;;;
차안에서 문열고.... 지가 손짓 합디다;;;
ㅡㅡ;;

결국 차를타고 (기사가 왔음)
점잖게 (ㅡㅡ;) 물어봤더니..

Keluar가 가까우니까.. 좀 걷는게 뭐가 문제가 되냔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아;;;;;;

한국집에 오래 있었다는 기사;;;;;;;
능글능글 말은 안들어먹고....
요리조리 화나기 직전까지 몰고는 살짝 피해가는..
그러면서 심드렁 지는 잘못하나도 안했다는..........................


아;;; 도저히.. 못참겠삼 ㅡ,.ㅡ;;


내일쯤.. 그만두라고 할예정 ㅡㅡ

자카르타 슬라딴 지역 교민여러분.
가끔.. 기사들이 한국사람집만 돌고 돌던데;;;
이상한 사람들은 이름이라도 알려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ㅜ,.ㅠ


예~전 저희 기름값속이다가 잘린 기사;;;
모 한국인 살롱에서 다른집 기사하는거 봤음.ㅡㅡ




아;;; 너무 주절거렸네요;; ㅡ,.ㅡ

올만에 기사때문에 즐거운 인니삶이 망가질뻔했어여;;; 에구. ^^:;

모두들 착하고 성실한 기사 만나시길 바라며~
(꾸벅)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95.172 작성일

여기서 살면서 복 이라면
좋은 종업원들 만나는 거지여
좋은 기사 식모 유모 직원 ...

여기서 살면서 한 번 성질 안내고 산다면 것도 엄청난 복인듯...

단지 내 맘에 맞는 사람은 없다고 말씀드리고
개선의 정이 있다면 잘 가르쳐서 틀리지 않게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결국 내가 손해를 고스란히 보니까여!!!

대략의 우리 나라사람들 성격이 급하다보니 욕으로 먼저 한 방 치고 담은 불보듯...

저 역시 기사복이 없어서 지금까지 몇 십명 썻는지 ㅋ
제 자신도 문제가 있었겠죠.
먼저 화내고

음식 하는 식모는 한 6년 쓰다 단 사람주고 영 음식이 발전이 없어서

결론은 악 하지만 안다면 잘 가르쳐서 쓰면서 교육 반복 하다보면 정 붙고 살 만 하지 싶네여 ㅎㅎㅎ

한별이님의 댓글

한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67.136 작성일

전에 기사중 하나는......다르마왕사에서 출구아닌 곳에 세워주며, 주차자리 비었다고 자기 여기에 주차하겠으니 저보고 내려서 걸어가라더군요.....ㅠ ㅠ
결국........ 전 내려서 입구까지 걸어갔습니다.

언제가 한번은....... 목적지까지 가서 주차하고나더니........
자기 뿔사없어서 전화 못받으니 이따 뿔랑할 때 저보고 알아서 하던지, 아님 뿔사비 내놓던지 하라더군요......
 
그래서 한번 줬더니 다음부터는 아주 버릇이 되었습니다.

압권은 핸드폰 고장났다며 수리비 달라길래 신랑이랑 통화해보라 하며 전화 걸어주려하니......... 전화를 못하게하는거있죠.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게 하고.......... 
그러면서 10만루피밖에 안되니 그냥 뇨냐가 내놓으라고 하더군요.

결국 그 기사 가불해달라고 조르는거 가불은 절대불가(뭐가 이쁘다고 가불을.......)라고 하니 관두더군요.  정말 기사 관두고 행복해보긴 처음입니다.

댓글의 댓글

럭삐공님의 댓글

럭삐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250.18 작성일

와........ 정말 가관도 아니네요..
!@#@#%#$ 이렇게 얘기해주고 싶아요 ㅡㅡ;;

먼저 관둔게 그나마 고맙다고 해주고 싶을정도;; ㅎㅎ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14.59 작성일

전에 누가 그러더군여..ㅋㅋ

자기차 훔쳐서 ..팔아먹고..
경찰에 잡혀서 감옥간넘..

얼마 뒤에 보니..

다른 한국사람 운전기사하고 있다구..ㅋㅋ

비르빈땅님의 댓글

비르빈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0.50 작성일

차에서 문열고 지가 손짓한다는 부분에서 넘어갔습니다. ㅋㅋㅋ 된통 걸리셨네요.    기름값은 전자식 영수증 발급되는 곳 영수증외에는 인정안하는걸로 첨부터 못박으심이 나을 듯하네요. 오늘 뉴스보니까,여기 톨도 전자카드 도입한다는데, 그거되면 톨비 삥땅은 더이상 못치겠죠?

리키님의 댓글

리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1.127 작성일

아 맞습니다..

인니어로 "오랑반들" 이라고 하지요..
이참에 문제 만드는 기사나 식모들을 이름이나 신분증 등을 올리는 모 그런 운동하면 어떨까요..
일전에 한국부인회? 에서무슨 서류 써주라고 하던데..
글구 착한 기사나 식모는 추천 해주기도 하고요...

요한님 참조 바랍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3건 15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851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 (3)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6 5327
5850 감동 어느 아버지의 상속 재산 (실화) 댓글7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02 5841
5849 감동 엄마,사랑합니다 댓글3 발동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3 4587
5848 감동 ★나 당신의자식였을때는 미쳐 몰랐습니다 *** 댓글3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3 6815
5847 감동 황금들판의 코스모스 댓글7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4 8621
5846 감동 생막걸리 인도네시아에서도 먹을 수 있겠습니다. 댓글1 guitarfr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3 6092
5845 감동 나는 엄마의 엄마였다 댓글6 thenthe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0 6607
5844 감동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4 5393
5843 감동 남자와 여자의 차이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5 8320
5842 감동 남편이 바뀐이야기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9 5617
5841 감동 당신만의 사랑이고 싶습니다..♡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31 5647
5840 감동 아픈 만큼 삶은 성숙해지고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30 5100
5839 감동 매듭은 만남보다 소중하다 ♡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3 4697
5838 감동 세상사는 이야기 (군대) 댓글2 경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30 5751
5837 감동 제목없음 교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1 4852
5836 감동 가슴 찡한이야기.. 퍼온글 댓글4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2 8182
5835 감동 미움 없는 마음으로... 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6 4944
5834 감동 독도는 우리땅 20000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7 4023
5833 감동 (좋은글)마음이 고요하니 삶이 고요하여라 아이폰유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0 4213
5832 감동 야구공이 멋지게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이유 댓글1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6 5932
5831 감동 아내에게 애인이 생겼으면 좋겠다.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5 5232
5830 감동 전 교황님 집무실에 걸려있는 글 댓글3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15 3884
5829 감동 삶을 아름답게 하는 메세지 댓글5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04 3986
5828 일상 한국/일본 문맹율 95%(펀글)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12 6060
5827 감동 (공개구혼) 꽃다운 청춘 웃으며 사랑하고 싶습니다. 함께 웃으실 분 … 댓글16 즐겁게웃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4 6154
5826 일상 사랑하는 아내를 생각하며....아내를 먼저 보내는 시인의 마음이 ..… 하늘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09 7632
5825 감동 진해 군항제 댓글3 지니램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5 3155
5824 일상 우리 가족 추석 이야기 댓글8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08 993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