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우리아이 어떻게 성장하나?- 1 <1-5개월>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267)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기타 | 우리아이 어떻게 성장하나?- 1 <1-5개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주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8.181) 작성일12-05-07 21:13 조회3,350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3521

본문

아동의 성장발달 단계에 따른 아이들의 행동들과 양육자가 해야 할 것들에 대해
정리해서 올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동의 성장발달 -1

1개월

온몸 운동

<반듯하게 누워 있을 때>

•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고 긴장성 경반사 자세를 할 때가 많다.

(몸은 좌우 비대칭이다.)

<엎드려 누워 있을 때>

• 때때로 머리를 들 때가 있다. 몸을 들어올리면 머리는 밑으로 처지고 발 은 구부러져 있다.

손 운동

• 엄지손가락을 손바닥 가운데로 접어 넣어 가볍게 주먹을 쥐고 있을 때가 많다.

말하기

<소리>

• “웅,웅”하고 목 안에서 소리를 낸다.

<감각>

• 눈 앞에 물건이 보이면 어렴풋이 바라본다.

집단생활

(어른을

대할 때)

• 잠이 들려고 할 때 빙그레 웃는다.(생리적으로 웃는 얼굴)

• 불편할 때 운다.

중심활동

• 얼러 주면 손발을 움직이기도 하고, 빙그레 웃으며 배냇짓을 하기도 한 다. (신나는 반응)

소중하게 해야 할 활동

건강,

안전

• 먼지가 많이 나는 데나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곳에는 가지 않 는다.

• 수분을 잘 공급한다.

• 추위에 특별히 약하므로 겨울에는 실내 온도를 20도쯤으로 한다.

음식

• 엄마 젖을 넉넉하게 먹인다.(몸무게가 바뀌는 데 조심한다.)

• 분유나 엄마 젖을 먹인 뒤에는 반드시 트림을 시킨다.

생활

습관

<생리 리듬에서 생활 리듬으로>

• 조용한 환경을 만들고, 푹 자고 일어날 수 있게 한다.

• 기저귀가 젖었을 때는 바로 갈아 주어 기분 나쁘지 않게 한 다.

놀이

• 눈을 뜨고 있을 때는 어른이 웃으면서 이야기 해준다.

• 소리 나는 것과 부드러운 색이 있는 것을 보여 주어, 시각과 청각이 발달할 수 있게 도와 준다.

 

3개월

온몸 운동

<반듯하게 누워 있을 때>

• 뒤로 젖히면 자세가 좌우 대칭이 될 때가 많다.

• 팔을 내젓는 것처럼 흔들고 손과 손, 다리와 다리를 가볍게 모은다.

 

<엎드려 누워 있을 때>

• 팔꿈치로 몸을 받치고 머리를 든다.

• 몸을 들어 올리면 허리와 머리가 일직선이 된다.

손 운동

• 엄지손가락을 밖으로 하고 주먹을 쥘 때가 많다.

• 물건이 손에 닿으면 손을 편다.

• 반듯하게 누워 있을 때 손을 바라보든지 핥든지 한다.

말하기

<소리>

• 웅얼웅얼하는 소리를 낸다. “아.우” 같은 소리를 낸다.

 

<시각>

• 눈 앞에서 물건이 양 옆으로 움직이면 그것을 눈으로 좇는다. 조금 뒤에 는 눈을 위아래로도 움직여 좇는다.

집단생활

(어른을

대할 때)

• 얼러 주면 빙그레 웃고 “우.우” 하는 소리를 낸다.

• 얼러 준 사람 쪽으로 얼굴을 돌린다.

중심활동

• 얼러 주면 소리를 내고 웃는다.

소중하게 해야 할 활동

건강,

안전

• 공기욕, 일광욕을 조금씩 시킨다.

• 3개월이 지나면 예방 주사, 결핵 예방 백신(BCG)을 맞힌다.

• 아기 체조를 시킨다.

• 무릎 관절 검진을 받는다.

음식

• 분유는 한 번 먹는 양을 일정하게 한다.

• 이유식을 준비한다.(과일즙, 채소 수프)

생활

습관

• 일어났을 때와 자고 있을 때를 확실하게 구별한다.

• 젖을 먹고 싶거나 아플 때만 우는 것이 아니므로, 울고 있는 까닭을 잘 살펴가면서 돌본다.

놀이

• 어른이 말을 건넬 때는 천천히, 똑똑하게, 바르게 감정을 풍성 하게 담아서 이야기해준다.

• 배밀이도 하고, 옆으로 보고 놀게 한다. 핥고, 흔들고, 잡아끌 수 있는 장난감을 준비하고, 놀게 한다.

• 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흔들어 주어 듣게 하고, 눈으로 따라가 면서 보게 한다.

 

5개월

온몸 운동

<반듯하게 누워 있을 때>

• 팔과 다리를 활발하게 움직이고 다리를 모아 들어올리거나, 손으로 다리 를 잡을 수 있다.

<엎드려 누워 있을 때>

• 엎어서 눕히면 손바닥과 두 팔을 펴고 가슴을 들어올리면서 몸을 떠받친 다.

<앉을 때>

• 다른 데 기대서 앉게 하면 고개를 가누고 둘레를 살펴볼 수 있다.

손 운동

• 손과 손가락을 단풍잎처럼 다 편다.

• 두 손을 모으면서 손가락으로 논다.

• 눈 앞에 있는 물건에 두 손을 뻗는다.(눈과 손이 서로 어우러진다.)

말하기

• 기분 좋게 소리를 낸다. “끼악, 끼악.”하고 떠든다.

 

집단생활

 

어른을

대할 때

• 얼러 주면 소리를 낼 뿐 아니라 자기 쪽에서도 소리를 낸 다.

• 낯익은 사람을 알아보고 웃는다. 볼을 만져 주거나 할 때 많 이 웃는다.(사회화된 웃는 얼굴)

아이를

대할 때

• 흩어져 있는 어린이들을 가까이 모아 놓으면 여기저기로 눈을

돌린다.

중심활동

• 장난감으로 얼러 주는 것을 좋아한다.

소중하게 해야 할 활동

건강,

안전

• 조금씩 얇게 입힌다.(이 시기에 겨울을 맞으면 무리하지 않는 다.)

• 엄마한테서 받은 면역 기능이 없어져서 여러 가지 병에 걸리 기 쉽다.

음식

•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한다. 오전에 한 번 정해진 시간에 준다.

• 식품의 특별한 맛을 알 수 있게 식품과 식품을 섞지 않고 한

가지만을 준다.

• 간을 싱겁게 한다.

생활

습관

• 잘 때는 안정감 있게 푹 자게 하고, 깨어 있을 때는 어른과 마음껏 부대낄 수 있도록 리듬을 만들어 본다.

놀이

• 조금씩 몸을 뒤틀거나 어떤 자세로 오래 버티면 잘 할 수 있 게 잡아 준다.

• 어린이들끼리 관계를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서넛이서 배를 깔 고 엎드려 사방팔방으로 기어가게 하거나, 앉아서 놀 수 있게 해준다.

  
 Wa School <0858-8068-6426>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0건 15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848 일상 [스크랩] 아빠 힘내세요^^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9 5419
5847 유머 여자를 구걸하는 한남자의 처절한 하루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1 4178
5846 일상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댓글9 릴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4 6556
5845 유머 여자친구가, 집이 비었다고 놀러오랜다. 너무 신이 났다. 근데..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4 3289
5844 일상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 댓글5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4 4247
5843 유머 갤럭시s4 미니/공짜수준 할부원금/최저가 조건,요금제/조기 마감 임박… 왕뽀호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2982
5842 일상 (펀)재미있는 사진 댓글1 일상야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5 4655
5841 유머 불효자식 배틀 , 누가 더 호로 자식인지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3585
5840 일상 축구 야외 관중석에서 술 만땅 마시고 추락하는 브라질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7 5361
5839 유머 스마트폰 보면서 걸으면 안심심함 댓글2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0 3585
5838 일상 방대한우주.. 댓글3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8 5170
5837 유머 천만원을 달라는 여자와의 만남, 그 찌질남의 이야기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30 3450
5836 일상 솔리드님 글보고서리 뻘짓..ㅋ 댓글4 첨부파일 상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11 5104
5835 유머 이 피아노에 내 모든걸 걸겠어...... 첨부파일 고구마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4 4967
5834 일상 놀만한 곳 댓글11 m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31 12122
5833 유머 (PH0T0 dra'ma) 할아버지들의 개드립 배틀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4 3939
5832 일상 오늘 Grand Indonesia에서 추락 사고가 있었네요. 댓글4 치즈케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30 6198
5831 유머 (PH0T0 dra'ma) 게임하다 여자에게 당하는 이야기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15 4183
5830 일상 오늘 웃긴이야기네요 허허 댓글4 카지노쌈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16 5718
5829 유머 (PH0T0 dra'ma) 오래된 연인 일수록 편하고 잘 싸운다.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14 3957
5828 일상 사자성어 댓글3 첨부파일 redsn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08 5189
5827 유머 적극적인 남자의 스킨쉽 시도 ㅎㅎ 댓글1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5 4308
5826 일상 수라바야에서 커피는 댓글4 타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7 6998
5825 유머 러시아식 무식한 창고건물 철거 댓글1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24 4574
5824 일상 포인트를 좀 나눠 주세요 댓글2 파프리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25 4152
5823 유머 열린다 닫힌다? 댓글2 뿔루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2 2726
5822 일상 (추리소설-김성종) 어느 창녀의 죽음 10,11,12 부...계속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12 7182
5821 기타 번역 부탁드립니다. 댓글2 도르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14 431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