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운영하시는 분에게는 좀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어찌합니까?..
당신을 찿던 모든 한국인이 이렇듯 가슴아픈 사연만 올립니다..
병원에 투자비를 건지려면 비싸게 진료빌 빼앗아야 되겠지만 칼빼지 말고 적당히 받으면 안될까합니다..

한번더 정중히 말씀올립니다
한국인을 위한 병원 운영하시는 선생님
개구리 올챙이적을 생각하고 처음 개업하고자 할때 생각하고 선생을 찿는한국인에게 감사한 마음 잊지마시기바랍니다, 같이 함께 살아가는 마음이 우선 되었스면합니다..
허준 선상님을 의사라면 누구나 본받아야 할분...당신도 그분을 좀 따른다면 어떨까합니다.

네, 보험 없는 한국 분들이 대부분인데 너무들 하시는것 같아요~

어딜가나 한국 사람 조심해야죠.

한국 병원 동포들 피를 뽑는 곳 맞읍니다.
그런데 다른 것도 뽑으려 하니 많이 아프죠.......

사랑니 하나 발치하는데 기본 150만에서 400만
까지 기겁하고 현지병원 찾아 갓더니 30만...
해도해도 너무하다 싶더군요.
병웜하시는 분들 살림살이는 좀 나아졋나요?

그 현지치과 어디예요? 시내 현지 비싼 개인치과에서 저 아는 이는 사랑니 하나에 400만 예상하고 갔다가 700만루피아 나왔답니다. 치과는 현지병원이라도 비싼곳이 많아요.

울 아이 사랑니 빼야 하는데 한국 가서 빼야 하나 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티프스로 한국 병원 가면

한번 가면 운전기사 한달 월급...
두번 가면 현지인 회사원 3년차 정도? 한달 월급...
세번 가면 아반자 한달 렌트비(기사포함)...
네번 가면 발리 여행 풀빌라 잡고 2박3일 실컷 노는...
다섯번 가면 나도 그냥 병원 차릴까?

참고로 저 장염 걸렸을 때 닝겔 2가지 맞고 피검사 했는데 2,000,000 냈습니다.  다른 검사들도 추천 해 주셨는데 걍 나와버렸습니다. 보험이 안되는 건 이해 하지만 병원비 넘 비싸네여

울아들 턱밑5바늘 ,입술 안쪽3바늘  미트라 끌루아르가 응급실에서 했는데요. 150만 루피정도 들었습니다.
 한국병원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말 잘못해두 카무스데 뒤져가며 단어 얘기하고,간단한 영어두 통하구 전 현지병원만 갑니다. 얼마전 애기두 미트라에서 낳았네요

대사관 근처 메디스트라 병원에서 안쪽 5바늘 바깥피부 9바늘 꿰메고 1차 750만, 5일후 검사 60만, 실밥푸는데 110만, 한번더 가야합니다. 인니 종합병원도 전문의에게 하면 비싸긴 마찬가지던데... 실로암 100불은 무척 싸네요.

몇년 전에 아들 6바늘 실로암병원에서 꿰맺는데 100불 안나온걸로 기억해요.그것도 야간, 공휴일이어서 추가요금 포함해서요. 보험 안되는건 실로암도 마찬가지인데 너무하네요.

세바늘 꿰메고 3백만 청구는 너무한것 같은데요??  아무리 보험이 적용 안된다고 하더라도...

보험이 안되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도 티푸스때문에 갔다왔는데 150만룹 청구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