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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근황 관련및 잡담 몇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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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89.67) 작성일07-02-11 00:20 조회8,319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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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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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정말 비때문에 각 회사들의 업무가 많이 마비 되었었습니다.
 
오늘 토요일이 되어 몸좀 푹 쉬니 한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가물가물 한데요.
간간히 기억을 되살려 적어봅니다.
 
잡담1.
월요일은 헉스빌님 전화와서 소주한잔 하자는 말에
메디뜨라니안 아파트 멤버들 출동
우리측은 나가면 최소한 4명입니다.29.gif
요한.울프.맡아하리.봉산 ...가끔 cyclone님이 회사일이 빨리 끝나면 합류하구요.
이날은 울프님 일이 있어서 결석하시고  4명이 모여서 마시면서
헉스빌님과 우리의 프리랜서 호박마차님 출두.
 
6명이서 이런 저런 사는 얘기 하면서 잼있게 즐기는 동시에 denis님한테 연락옴
왜 안불렀냐는..denis님 많이 아쉬워함~
 
 
잡담 2
화요일은 zuzu님의 글을 보고 오장동에 혹시나 해서 냉면먹으로 갔는데
쥔장님이 너무 반가워하며 zuzu님 얘기도 하면서 인도웹 카드 적극 지원해줌.
탄력받아서 한민족갔는데 한민족 아저씨 또한 반가워하시며
(예전에 30% DC 할때 자주 갔었거든요.^^)
인도웹 카드 할인 지원 받음
 
 
잡담 3
수요일 낮에는 호박마차님과 웹사이트 작업문제로 낮에 한민족에서 점식 식사 같이함.
한민족 갔더니 나젠인간님 점심부터 아는 지인분이랑 옆 좌석에서 맥주 마시고 있었슴.
 
오후쯤 denis님과 울프님이 통화한 후 denis님이 사무실로 오셔서
기다리는 찰나 디오데오.하늘사랑님 사무실로 출두.
나가서 denis님한테 아파트 관련 도움 받으며 사무실로 오니
헉스빌님 전화(술한잔 하셔야죠~ 의무도 아닌데 마셔야 할것 같았슴)
 
오장동에 처음에 갔을때
요한.울프.맡아하리.봉산.denis.하늘사랑님 5명이서 식사와 주류 시작함.
 
이때 노아디한테 연락옴. 끌라빠 가딩에 드디어 물과 전기가 들어오고 있다고..
빨랑 씻고 나오라고 함.12.gif 
노아디님 차타고 오면서도 끌라빠 가딩 막힌곳 계속 중계방송함.
 
헉스빌님 출두..  끝방 전화가 잘 안터져서 나가서 전화하고 있는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호박마차님 출두..
 
나젠인간님도 오시고 마지막에 노아디님 왔는데 오자마자 콜라 엄청 마심..그동안
집에서 라면만 먹었다고 하면서.... ㅡ,.ㅡ'
 
젊은 여행님 어디 테이블에서 마시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봉산님 웃음소리때문에 우리 있는거 알았다며 와서 인사하고 감.
 
요즘 오장동이 소주 2병에 소주 한병이 공짜로 나오기 때문에 거의 10명이서 먹고 마셨는데   소주 서비스 받고 인도웹 카드 디시 10% 받아서 128만 루피아 정도 나왔습니다.
이날 먹은게 오겹살 2인분.돼지갈비 2인분.안동찜닭 2개 이렇게 시켰습니다.
엄청 싸게 나온거죠.   게다가 인도웹 멤버들은 거의 다 주당이거든요3.gif
 
잡담 4
목요일은 어캐 지나갔는지도 모름 -_-a
 
잡담 5
금요일
오전에 일문제로 직스에 가서 redbug님 만남.   redbug님은 나이가 동갑이라 만나면
무조건 반가움^^'   (redbug님 소고기 버섯 전골?  너무 잘먹었습니다18.gif)
술좌석 모임에 참석하고 싶다며 ..만나기 하루전에 통보해달라고 부탁함.
 
오후 다른 미팅건으로 업체분 만나고 사무실로 왔는데 헉스빌님으로 부터 전화..
헉스빌님이 한국 2주정도 출장간다고 가기전에 저녁식사 하자고 함.
 
가면서 그냥 나도 모르게 denis님 호박마차님 redbug님께 sms 넣음
모이니 또 8명
요한.울프.맡아하리.봉산.denis.노아디.호박마차.헉스빌님
토담에서 만났는데 음식값이 좀 비싼것 같아서 김치전골 비슷한거 시켜서 계속 국물과
김치만 추가함. 물론 소주는 계속~~
 
이날은 헉스빌님이 쏜다고 하여 외국인들이 모이는 잘란 작사란곳으로 가 현지 술집가서 춤도 춤.ㅋㅋ
 
 
*          *            *
 
월요일부터 금요일중 3번 연속 보니까 이제는 가족같이 느껴짐.
 
된장;;;;  -_-a  우리는 웰케 자주 보는데도 모이면 헤어지지 않을려고 하는지..
 
참석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우리는 남자끼리도 서로 좋다고 말함..
 
게이도 아닌데 ㅡㅡ'
 
담주는 어떤 모임이 또 있을지.... sms 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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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35.13 작성일

난 그 모임에 넘 자주 가서 내 자신이 점점 아저씨로 느껴짐.
점점 어떻게 시집을 가야 할지 암담함...ㅠ.ㅠ

댓글의 댓글

nakomi님의 댓글

nako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39.173 작성일

호박마차님, 리플 보면, 넘 잼있으세요.
만나면 징짜 쎈쓰있으시고 성격도 화끈하니 쾌활명랑 함께 있는 사람들이 넘 좋을꺼 같아요 ^^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9.♡.26.143 작성일

시내에서 저녁 먹기가 무서버요... 조용히 먹으려 해도 한번 모이면 왁자지껄...

사람들이 그리워서 인지 아니면 모이는 멤버들이 좋아서인지.. 형제보다 더 자주 만난다면서 좋아들 하시구.

몇일 이렇게 지냈더니... 마눌님이 인도웹 가서 살으라네요. 그리고 아직도 삐져 있음. ^^;

그래도 토요일 일요일은 마눌님과 아이들게에 딸랑 딸랑...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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