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부부관계와 행복...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66)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부부관계와 행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jul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04.232) 작성일10-07-29 15:31 조회5,201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1031

본문


 유대인 어머니들은 결혼을 앞둔 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꼭 보낸다.

‘사랑하는 딸아, 네가 남편을 왕처럼 섬긴다면
너는 여왕이 될 것이다.

만약 남편을 돈이나 벌어오는
하인으로 여긴다면 너도 하녀가 될 뿐이다.

네가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으로 남편을 무시하면
그는 폭력으로 너를 다스릴 것이다.
만일 남편의 친구나 가족이 방문하거든
밝은 표정으로 정성껏 대접하라.
그러면 남편이 너를 소중한 보석으로 여길 것이다.
항상 가정에 마음을 두고 남편을 공경하라.
그러면 그가 네 머리에
영광의 관(冠)을 씌워 줄 것이다’

가정을 집으로 비유한다면
가장 기초는 두 사람의 세계관이다.
가정의 기둥은 부부(夫婦)다.
다음으로 대화와 이해라는 두 개의
창문이 있어야 세상을 바라볼 수가 있다.
또 보호(保護)라는 울타리와
봉사(奉仕)라는 대문을 잘 사용해야 한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행복하기 위해 많은 수고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행복한 부부는 서로를 격려하지만
불행한 부부는 서로를 공격하고 무시한다.
이기심과 무관심이 가정의 행복을 앗아 간다.

나이가 들수록 일과 수입은 적지만
노는 일과 소비는 클 것이다.
자식들을 출가 시킨 후
부부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야 하는데
서로를 배려하지 않고는 결단코
행복(幸福)한 인생이 될 수가 없다.

노년이 되어도 다투는 문제는
대부분 상대가 절실하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데 기인하고 있다.

사람은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꿈이 있다.
이제 그 소망은 함께 이루어가야 할
인생 목표이기도 하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서로 역할분담을 나누며
협력해 나갈 때 내일은 절망(絶望)이 아닌
날마다 새로운 소망을 안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3,326건 15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34 일상 Puncak safari의 고릴라 댓글3 첨부파일 코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1 6637
2933 일상 왕따 당하지 않으려면... 사알짝 쉬어가세요. II 댓글10 첨부파일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04 8494
2932 일상 백기 항복 일본(2010 U-17 여자 월드컵) 댓글7 wwhi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6 6337
2931 일상 이것은 불법 입니까..아니면 횡포 일까요? 댓글63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01 7603
2930 일상 은근히 짜증나는 광고 입니다. 댓글8 보물지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9 6451
2929 일상 날 보면 무슨 색이 떠올라? 댓글4 myungh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3 4788
2928 일상 세공관련문의 댓글1 짱구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2 4231
2927 일상 "국산이 다 그렇쵸 뭐"? 댓글4 thsk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4 4679
2926 일상 “배추값 폭등 4대 강 탓” 외치던 그들 … 값 떨어지자 “기상이변도… balij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16 4260
2925 일상 깜빡이를 이제 컴퓨터로 할수있다!!(단어암기) 댓글42 Ye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2 7583
2924 일상 안녕하세여 JamesBo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0 4075
2923 일상 보타니카님 귀환 축하파티 ... 후기 댓글4 chees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9943
2922 일상 필립의 넋두리4 댓글3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05 5984
2921 일상 어학연수... 댓글2 kokbisas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1 3818
2920 일상 남해섬입구에서.. 댓글9 첨부파일 Haf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8 6047
2919 일상 저금통 댓글4 사탕도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4 4878
2918 일상 선배님을 찾습니다 댓글2 짧은인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16 4733
2917 일상 인도웹 쉼터를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댓글1 우시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9 5315
2916 일상 오늘 가입하였는데 포인트가 필요한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난감하네요 댓글5 그겨울의찻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6 4914
2915 일상 내가 여행한 곳 중 가장 아름다웠던 곳 댓글5 JYSe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4 6151
2914 일상 이란에서 드라마 '주몽' 시청률 85% 돌파! 댓글1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7 4939
2913 일상 은근 중독성이...-ㅅ-;; kecanduan. 댓글2 elys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3 4108
2912 일상 백두산처럼 폭발하는 한류의 기세! 댓글1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2 4367
2911 일상 인터넷 소비자 불만글 올렸다고 중형 때리는 인도네시아 법 댓글3 pemp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4 5673
2910 일상 답답도 하고 깝깝도하고... 주절이 주절이 댓글5 블링블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1 6096
2909 일상 한인회 행사...관련 댓글4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8 5300
2908 일상 단식이란 댓글2 FrizFrele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1 5814
2907 일상 에어 아시아 결국은 사고쳤네...... 댓글11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12 1256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