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감동 |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5.249) 작성일10-02-01 14:02 조회4,494회 댓글2건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0446

본문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 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 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2월의 첫 문을 열면서 / 데니양-

주절주절 낙서장~에 남겨주신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61	감동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댓글1개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9	4474
1860	감동 영화속의 클래식 18선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5332
1859	일상 내가 신이다!!!!!!	못나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5	5611
1858	기타 섹스가 보약인 10가지 이유 댓글3개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8	7535
1857	감동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어요. 댓글3개	거침없이하이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2	5696
1856	일상 [펌]조갑제 “노 前 대통령 실족 추락사 가능성” 댓글3개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7	4818
1855	일상 좋아요2 말그대로 주절주절 댓글2개	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19	5474
1854	일상 믿음, 희망의 미학 (펀글)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10	4533
1853	기타 양생법(養生法) –배꼽 건강법.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8403
1852	기타 양생법-잠이 보약2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6129
1851	기타 고향을 떠올리게 하는 인도네시아 고구마 ....'씽콩'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1	10213
1850	기타 우기를 보내고 건기를 맞이하는 과일, 두꾸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6765
1849	일상 중국의 원숭이 얼굴을 한 기형 돼지(펀글) 댓글2개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23	5919
1848	일상 국산 담배값이 파는곳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sulai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02	6162
1847	감동 어느 장애인 장발장의 노래 - 법대로 처리된 육백원 절도범을 위하여 댓글1개	물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07	5064
1846	일상 Girl Friend & Wife(펌) 댓글2개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21	5512
1845	일상 택시의 부당요금 요구와 미터기 조작에 대해... 댓글2개	Lew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30	7692
1844	일상 혼인신고 댓글6개	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19	9517
1843	일상 문득 권력이 좋긴좋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23	5065
1842	일상 대사관 관계자님께- 꼼빠스신문 동해잘못 표기 댓글4개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2	5334
1841	감동 당신 참 좋다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12	4805
1840	일상 너무 오랜만에 ^^* 댓글2개	인니아지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23	4818
1839	일상 이런경우가...	미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24	5650
1838	일상 중이염 댓글3개	크리스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09	6165
1837	일상 무궁화... 댓글3개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22	6268
1836	일상 난 대체 몇등급 신랑감??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01	5759
1835	일상 군대에 간 아들이 어머니와 주고 받은 편지 댓글5개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19	5545
1834	일상 아이고..내가 미쳐... 댓글5개	카네이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23	5447

주절주절 낙서장~ >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LOGIN

구인 - 업체

주절주절 낙서장~

인니 SNS

페이지 정보

본문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