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인니 한인사회는 넘 좁은것 같아요.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70)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인니 한인사회는 넘 좁은것 같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89.66) 작성일07-01-09 14:39 조회8,570회 댓글2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533

본문

어제 한국에서 방학을 맞이하여 놀러온 친구(저보다 한살 어린 친구인데,전 2살정도 어린친구들한테는 그냥 야자 하라고 합니다. 얼마 나이 차이도 안나는데 언니,누나 소리 들으면 은근히 열 받아서요.^^)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어..이상하다 이 친구는 내 연락처 모를텐데 하면서 의야해 하는데 그 친구 녀석이 어떻게 제 연락처를 알았는지 설명해 주더라고요.
 
제가 사는 아파트에 밤에 심심해서 그냥 발이나 담구러 수영장에 나간적이 있거든요,한 2달전에. 거기서 처음보는 아주머니들을 만나서 제 핸폰을 알려드린적있습니다.
근데 그 분들중 한분이 반둥에 거주하는 제 친구 어머님과 친구사이였었나 봅니다.
이번에 한국에서 인니로 방학을 보내로 온 친구가 어제 그 아주머니 집에서 머물면서 우연히 제 이야기를 하셨고,저라고 생각한 친구가 연락을 한거죠.
덕분에 오래간만에 친구녀석이랑 잠깐이나마 제 집(그 아주머니느 10층에 사시고 전 25층에 삽니다)에서 나,이렇게 산다 하고 집도 보여주고 같이 고등어 시절 친구들 이야기도 하고 넘넘 좋았습니다.
오늘 저녁 밥도 같이 먹기,주말에 제가 반둥에 다시 내려 가기로 하구요.
 
한 다리만 건너면 알음알음 으로 다 통하는 한인사회.
앞으로 이미지 관리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새침이님의 댓글

새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248.163 작성일

호박마차님... 그렇죠... 한인사회라는게...
게다가 이곳에 산 세월이 길면 길수록 더 그렇답니다.
그러다 결혼이라두 하게 되고...
갑자기 복잡해 지는군....ㅡ.ㅡ
어쨌건... 말씀처럼 관리 잘 하고 살아야겠죠...ㅎㅎ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99.153 작성일

전에 있던 댓글들이 다 자라져서...
너무나 휭한 제 글란을 보다 못해 제다 다시 답니다.
아,쓸쓸해^^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623건 14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59 감동 사랑은 댓글2 r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15 5968
2258 감동 삶의 아름다운 빛깔 댓글3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08 5496
2257 감동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댓글3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06 5629
2256 감동 좋은 사람에게는 8가지 마음이 있다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16 5041
2255 감동 나도 그래요.^^*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07 4913
2254 감동 생라면 댓글1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11 5407
2253 감동 안촐 씨월드 댓글3 헉스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02 4795
2252 감동 ㅇrㄸi의 아보카도- 수까부미로 가는 길 댓글14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22 7207
2251 감동 ㅇrㄸi의 아보카도- 작은 행복 댓글6 ㅇrㄸ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31 6422
2250 감동 *♡♣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아버지 !!! ♣♡* 댓글1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6 4290
2249 감동 밤늦은 술집안, 댓글1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8 6290
2248 감동 가을 안에서 우리는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1 4357
2247 감동 세상은 보는대로 보인다 댓글8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15 4356
2246 감동 우리 안의 제국주의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23 4900
2245 감동 헬로우 인도네시아 2 댓글6 발리어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07 5486
2244 감동 필립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댓글13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08 5701
2243 감동 인도네시아에서....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04 5789
2242 감동 중년이 마시는 술 한잔은...... 댓글7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6 5900
2241 감동 당신의 이름대로 댓글2 yel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4040
2240 감동 버려야할 다섯가지 마음 (心 ) 댓글1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8 4772
2239 감동 한국 축구로 교민을 뭉치게 하는 군요 댓글3 david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3 4146
2238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 (3)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6 5261
2237 감동 어느 아버지의 상속 재산 (실화) 댓글7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02 5744
2236 감동 엄마,사랑합니다 댓글3 발동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3 4510
2235 감동 ★나 당신의자식였을때는 미쳐 몰랐습니다 *** 댓글3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3 6728
2234 감동 황금들판의 코스모스 댓글7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4 8516
2233 감동 생막걸리 인도네시아에서도 먹을 수 있겠습니다. 댓글1 guitarfr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3 6029
2232 감동 나는 엄마의 엄마였다 댓글6 thenthe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0 652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