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게비지떡?
비싼건금떡?
인도네시아에서사시는교민맞으신가?
대한항공직원?홍보요원?
이번한국에서열리는전국체전에인도네시아교민중에서도선발되어간다더군요.
지인의정보에의하면처음엔900달러를달라더군요일인당.
대략70여분되시지않나요?
2번3번에걸쳐550달러로흥정?했다네요/
갠적인생각인데 절대대한항공이손해보는가격은아닌듯하네요.
그럼우리교민이평상시에도 550달러로도고국에갈수있겠다는생각이들기도하구요......
아~~~대한항공이대한민국국적기맞나요?
내가돈만있으면인도네시아대표선수들걍꽁짜로태워주렴만.......
고국에전국체전에참가하는선수들도화이팅!
싼게비지떡이지만 비지떡타고다니는교민들도화이팅!
금떡이좋아금떡타고다니는넘들살거나말거나난모르겠꽁~
어쩔수없이타는분들이야어쩔수없는고공~

"저가"라서 타는 건데, 사실 대한항공이 넘 폭리를 취하니까 이젠 저가항공사를 탈 수 밖에 없는거고, 그러니까 이런 불편을 겪는 것이 아닌지.... 씁쓸함....

미리예약하시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그러나 출발일 20일정도안에 구매하신다면 싸지도 않죠..ㅎㅎ 그리고 짐 무게가 오버되면 비싸게 돈을 뭅니다..참고하시고..인터넷예약시 미리 짐 무게 계산해서 돈 지불 가능하고요..기내식은 없으니 기내에서 돈 내고 드셔야 합니다...ㅎㅎㅎ시트 배정에 따라 가격도 상이합니다...그럼 인터넷 홈페이지를 들어가시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결항은 현지 사정에 따라 취소 지연되는 것은 어쩔 수 없어요...예전에 큰 대형항공사는 숙소 호텔도 투숙하게 하였지만 이제는 그렇게 안해요..특별한 사유가 아닌한..그리고, 사실 문제가 생기면 기상악화 탓, 기타 이유를 들어 취소하기도 합니다. 절대 회사상의 이유를 들어내진 않죠..그러나 회사입장에서 뱅기를 세워두면 돈이 나가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빨리 뜨려합니다..저가항공사라도 돈 낭비 안하려하죠..ㅎㅎ3달러에 인수한 회사인데 ㅎㅎㅎ..이제는 제벌이지만요...ㅎㅎ

jawafrog님,happychung님 답변잘보았음니다.

airasia 자세한이용방법 올려주시길 부탁드림니다.

넘,

착한가격에 감동이 밀려옴니다~~~

Air Asia 웹사이트에 가셔서 출발지 도착지, 본인이 이용하고자 하는 날짜를 확인하시면 가격이 나옵니다.
그리고 얘네들은 언제나 선불입니다. 돈 내는 시점에 따라 가격이 변동이 심합니다.
한 3~4달 전에 미리 표 예약해 놓고 선불 내면 정말 싸게 다녀 오고, 스켸쥴 목전에 두고 구매를 하면 제값 다 주고 사야 합니다. 다른 항공사에 비해 그런 것이 더 심합니다.

본인의 스켸쥴을 조정 하실 수 있는 경우 매우 경제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직장인의 경우 그런것이 쉽지 않으니 꼭 좋은 선택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본인이 처한 환경에 따라 좋은 항공사가 될수도 있고, 정말 말귀 못 알아 먹는 답답한 놈들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공기 안에서 기내식 전혀 없고 물 한잔도 안줍니다.
화장실 요금까지 받으려고 들지않는 것에 감사 할 따릅니다.

제 경험을 말씀해 드리고 싶군요.
꼭 저가 항공사라고 나쁠 건은 없습니다 각자 주머니 사정이 다를 터이니까요.
가령 제 아는 지인께서 제게 저럼한 항공권(다시 돌아올 날짜가
미확정 상태여서 서울까지 편도만)을 부탁하여서 표를 끊어드렸는데
추석전 1주일 정확히 9/6일자 air aisia를 세금 다 포함하여
221만 루피아에 구매했다면 이 보다 더 싼 가격을 찾기가 쉽지 않겠지요?
(8/5일자 구매)/ 또한 7/4일 제가 국내 입국시 합 7만 5천원에 들어갔다면
믿어지지 않지요? (물론 아주 여유있게 오래전에 구매했음)...
다만  8/12일 결항 통보는 약간 늦었네요 ^^ ^^ ^^ 왜냐하면 항상
1주일 정도 여유있게 전화 문자를 받았기 때문에 말이지요.
다음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된다면(또 회원님들이 열심히 하라고 응원하신다면)
주로 airasia를 비롯한 저가 항공사 이용 방법에 관해서 제 경험들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

Luck님의 댓글

Luc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117.27 작성일 11-08-13 08:52

혹시 대한항공 근무하세요???

공감 Luck님! 화이팅!!!

가루다도 연착을 밥먹듯이 하는데요.
가루다가 비지떡 가격은 아닌데...

전 비행기라도 떨어졌는지 알았네요..
이런 저가 항공사가 있으니 기존 항공사 가격이 그나마 컨트롤 된다고 봅니다.

결항이 항공기 사고는 아니지요.
2010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한항공도 국내선 결항율이 2009년 1.78%, 2010년 8월까지는 2.34%였고 이는 같은 기간 국제선 결항율의 5배가 넘었습니다.
결항요인도 항공기 자체의 원인이 전체의 54.2% 였다고 나와 있습니다.

비싼 대한항공은 기체정비 못해서 결항하는 경우가 결항 이유의 전반인데, 그럼 비싼 놈은 왜 결항하나요?

결국 항공운송 자체가 결항이나 지연등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란 말도 되지 않겠습니까?
싼게 비지떡이 아니라, 에어 아시아라고 결항은 피할수 없는 부분이란 것도 됩니다.
미리 통보를 안한 미숙은 비난 받아야 하겠지만, 그걸 사고라고 매도 할 필요는 없겠죠

안락을 위해 돈을 쳐 바라던, 연착이 일상화 되었어도 싼 항공사를 이용하던 그건 각자의 경제적 상황, 업무의 중요도, 본인의 취향에 따라 판단 할 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