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콩쿠르 역사상 한 나라서 5명 동시 입상 이례적인 일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84)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콩쿠르 역사상 한 나라서 5명 동시 입상 이례적인 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6.242) 작성일11-07-02 14:12 조회4,955회 댓글4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1544

본문



한국 음악인들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휩쓸어

성악 남녀 모두 1위, 피아노 2.3위, 바이올린 3위 입상
"콩쿠르 역사상 한 나라서 5명 동시 입상 이례적인 일"

한국의 날이었다. 국내에서 기초를 다진 한국의 '토종 음악가'들이 세계 3대 콩쿠르에 속하는 러시아의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의 각종 상을 휩쓸었다.

남녀 성악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피아노 부문에서 2, 3위, 바이올린 부문에서 3위에 오르는 등 5명이 한꺼번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 동안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14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베이스 박종민(24·독일 함부르크 국립극장)씨가 남자 성악 부문 1위, 소프라노 서선영(27·독일 뒤셀도르프 슈만 국립음대)씨가 여자 성악 부문 1위를 각각 차지했다.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의 꽃'으로 불리는 피아노 부문에서도 손열음(25·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씨가 2위, 조성진(17·서울 예고)씨가 3위에 나란히 올랐으며, 바이올린 부문에서도 이지혜(25·독일 크론베르그 아카데미)씨가 3위를 했다.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폴란드의 쇼팽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히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한국 음악인들이 이번처럼 한꺼번에 대규모 수상자를 쏟아낸 것은 처음이다.

특히 입상자들은 대부분 한국의 예고나 예술대 등에서 기본 음악 교육을 받은 국내파들이라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http://news.donga.com/3/all/20110701/38458480/1)

정말 대단하고 기대되는 일입니다. 세계적 음악가에 한국인의 이름이 빽빽히 올라가는 그런 날이 머지 않은 듯... 앞으로도 멋진 활약 부탁드려요.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올만디님의 댓글

올만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1.34 작성일

* 정말 고맙습니다. 라고 표현하겠습니다. 기쁘고 감사할따름입니다.
                  그이상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천상여자님의 댓글

천상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9.113 작성일

뉴스를 접한 모두들
  공감한일일겁니다
자랑스럽고 정말 뿌듯하더군요
타국에서 느끼는 기분이 더욱 기쁘더군요
특히 클래식 분야이고 국내파 성악가의 재능이 더더욱.....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우리의 위상이 더 떨치길......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253건 13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17 감동 가을 안에서 우리는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1 4291
1916 감동 백년에 단 한번 핀다는 : 행운의 고구마꽃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6 5641
1915 기타 건강상식 / 금연에 한번 도전해보자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9 5741
1914 일상 우리함께 웃어봐요 댓글3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2 4557
1913 기타 한국 전통음식 청국장이 가지고있는 효능.... 댓글1 식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9 6162
1912 기타 당뇨병과 골다공증에 좋은 발맛사지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5 5010
1911 감동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9 4324
1910 감동 영화속의 클래식 18선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5123
1909 일상 내가 신이다!!!!!! 못나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5 5431
1908 기타 섹스가 보약인 10가지 이유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8 7378
1907 감동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어요. 댓글3 거침없이하이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2 5538
1906 일상 [펌]조갑제 “노 前 대통령 실족 추락사 가능성” 댓글3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7 4662
1905 일상 좋아요2 말그대로 주절주절 댓글2 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19 5197
1904 일상 믿음, 희망의 미학 (펀글)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10 4389
1903 기타 SOL 제언 - 홍수 이후 건강 관리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5311
1902 기타 양생법(養生法)- 잘 싸는 사람이 건강 하다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5417
1901 기타 소화기를 편안하게 다독여주는…… '부아 블레와'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1 5812
1900 기타 깻잎처럼 친근한 인도네시아 대표 잎사귀, '다운 끄망이' 댓글1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7365
1899 일상 이렇게 그녀는 내게 왔다 [3] 댓글2 비율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25 5353
1898 일상 오늘 PD와 PKS 옥외집회일 이랍니다 댓글2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20 5295
1897 일상 알바빠찡꼬 댓글3 마징가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07 5591
1896 일상 10번 모두 차이는 남자들의 공통점 댓글2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21 4935
1895 일상 1월23일 밤에 공항에서 택시관련에서 문의한분께 댓글15 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29 7724
1894 일상 닮았습니까? 댓글6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20 5656
1893 일상 연휴에 어디가지요? 댓글1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24 5052
1892 일상 그림을 보면서 떠오르는 생각 댓글1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2 5017
1891 일상 폭탄 테러 -.- h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13 5431
1890 일상 사고싶은 물건.. 주피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24 632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