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안하는것이 약입니다. 다른 처방은 약발이 안먹혀요. 한마디로 갑니다.

이만하면 외환은행 직원들 답글이 올라와야 하는것 같은데....

은행원들 한국지점에선 허리 펴는것 못봤는데..ㅋㅋㅋ 여기오니 허리부터 목까지 통기브스 했더군요 ㅎㅎㅎ제동생 한국모은행 전략기획실에 있는데 그곳은 우리가 생각하는 은행업무가 아닌 외국의 돈있는기업을 상대하여 영업을 하던데...것도 한국에서가 아닌 전세계를돌아다니며.. 여기 은행분들... 창구 조금뒷편에 앉아 계시믄서 엄청 높은척 하는건 어찌나 우습던지요 ㅋㅋ 어차피 한국사람들을 주로 상대 하시는것 같던데.. 이나라 기업이 얼마나 이용을 해줄까요?..  그분들 한국가시면 또다시 영업 실적으로 골때릴 양반들일텐데..ㅋㅋㅋ 암튼~ 2%건 10%%건 모자란건 맞는거 같습니다..ㅎㅎㅎ

한 10%로 부족한 외환은행이라는 제목으로 바꾸심이 어떨지요..

나도 더러워서 한국 은행에 안갑니다.
현지은행 친절하고 수수료 안들어가고 얼마나 좋은데요.

저같은 서민은 만디리가 짱입니다.

잘난 은행직원들이 무슨 큰 벼슬하는 자리도 아닌데 말입니다...ㅋㅋ

본사에도 글을 올려봤는데... 바뀌는거는 없더라구요...

글 올렸냐고... 항의 비슷한 전화 한통오고.... 에거 ~~

그러고보면 본사에 글올리면... 인도네시아 지점에 전달은 되는거 같네요...

누구나 느낌은 같은 모양입니다.  이런 글을 보면 한두 사람만 그런줄로 여기고 무시하는 태도는 고쳐져야 하겠지요.
어떤 분처럼 본사에 글을 올려야 할런지...

좋게 표현해서 2%이지만 사실 송금수수료도 더 비싸고 달라 출금시 수수료 떼일때는 생돈 떼인 기분이 듭니다
현지은행 대부분이 월 1만불 그리고 만드리 은행은 아예 수수료가 없습니다
단지 1일전 부킹만하면 됩니다.  한국계 은행 정신좀 차렸어면 좋겠네요

처음 인도네시아 왔을때...

예전 "인도네시아 폭동(???) 맞나요?? 겪으신 분들이 한국계 은행을 이용하라고 조언하셔서... 안전성 문제 (???)

은행에서 대접받자고 옮린글은 아니고... ( 솔직히 저도 사람인데... 대접 받으면 좋긴좋죠... ㅋㅋ )

지난번에도 외환은행 서비스 문제로 글 옮렸는데... 개선은 커녕... 더 하는거 같아서...

여기서 좋은 서비스 기대하는게 잘못된거 같고....

아~~ 인도네시아... 적응 될때도 됐는데.. ( 가끔 적응됐다고 느끼는데.. ) 아직 많이 부족한듯 ~~

현지 은행에서 대접받으며 거래하심이 현명하실 듯.

국민은행같은 서비스가 인도네시아에 도입되는 것은 좀더 기다려야겠지요.

한국계 은행들은 Target market이 다르겠지요.

현대.기아차를 안사는 이치와 비슷한가요?(아직은 준비가 안된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니어가 약하신 분들은 어쩔수 없이 가셔야겠지요.

현지 은행도 1 ~ 2시간 정도는 소요되니까.

이런 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우리는 이러한 기준에 도달하는 고객만 모십니다"

그러면 교민들이 어렵게 방문해서 마음의 상처는 않 받으실텐데 ...

... ... ... ...

옛날생각 나는군요..

8~9년전에 법인세우면서 통장개설하러 자칼타지점 갔었는데....쩝.

당시 주재원처럼 보이는 분이 그러더군요...중소기업은 그냥 현지은행에서 개설하라구...자기네는 대기업만 상대한다구...

열받아서 BII에 개설했었는데, 얼마후 우리은행에서 찾아와서 개설요청하여 그리로 옮겼었죠..

찌까랑에 생겼을때도 가봤는데...통장개설초기예치금액이 높아서 그만뒀었구요...

번창하시길...ㅋ

외환은행 인도네시아 자칼타(수디르만) 는 더 형편없어요. 거만하기 짝이없고... 은행이 써비스업이란것을 모르는 사람들인것 같아요.

골프 많이 하셔서 너무 타신 것 아닌가요?. 아님 복장이 기사 복장이시던지... 열 내리시고
참으세요. 슽레스는 건강과 직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