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윤리라고는 없는 기업...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41)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윤리라고는 없는 기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awalidenga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60.42) 작성일14-04-03 21:38 조회5,845회 댓글2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60085

본문

인도네시아에서도 이런 기업의 제품을 사는것을 지양해야 할까요?
 조국과 자녀의 미래를 위해서도...
  윤리 없는, 거짓과 꼼수로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기업...
 그것이 그들의 실체일까요?


[기자수첩] 현대차 시승행사, 이번엔 '타이어 공기압 꼼수'

그런데 트립컴퓨터를 조작하다 보니 이상한 점이 눈에 띄었다. 타이어 공기압력이 42psi로 표시 됐기 때문이다. 이 차 문짝 안쪽에 적힌 ‘적정 공기압'은 34psi라니 규정에 비해 24%나 더 넣은 것이다. 혹시 실수로 이 차만 잘못인 싶어 다른 차를 살폈는데, 다섯대 모두 40~43psi 정도로 규정 공기압에 비해 훨씬 많이 들어있었다.
...

공기압은 차의 안전과 승차감을 위해 제조사에서 정한 것으로, 이보다 적게 넣으면 연비 하락의 원인이 되지만 지나치게 많이 넣으면 노면 추종력이 떨어져 제동 불량이 일어나고, 심한 경우 코너에서 차 접지력을 잃을 수도 있다. 공기를 많이 넣는다면 연료 조금 절약되고 차 잘 달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는 있어 일부 운전자는 위험을 무릅쓰고 공기를 과도하게 집어넣기도 한다. 하지만 시승차에 공기를 과도하게 많이 집어넣는건 일반적으로는 납득하기 어렵다.
...

시승기란 뭔. 모든 사람들이 다양한 차를 충분히 타볼 수는 없으니 기자 소비자들을 대표해 차를 시승하고 그 결과를 널리 알리는게 목적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것과 같은 차를 타야만 올바르게 판단해 소비자에게 전달 할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는 것과 달리 독특하게 구성 된 차를 제공한다면 적어도 이런 사실을 알고서는 시승기를 쓸 수도 없고, 자신의 체험과 동떨어진 시승기 계속되면 소비자도 믿어주지 않을 것이다. 꼼수로는 비록 순간을 모면할 수는 있어도 결국 수많은 '안티'를 양산하는 결과 된다는걸 잊어선 안된다.

김한용 기자.

출처 : http://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5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바람소리님의 댓글

바람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106.254 작성일

현대 자동차를 타는 일인인데 타고 다니는 데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저는 일본차보다 국산차 인도네시아에 더 다니길 기원하는 교민이여서 이런부분은  현대차에 알려 주어 바로잡게 하는게 국력신장에 더 도움이 될것 같네요...

닥공닥수님의 댓글

닥공닥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6.♡.152.64 작성일

윤리,기업정신,양심을 지키는 기업은 거의없죠..그런것을 지키고 기업하면 클수없죠..기업의 계륵과도 같죠..연비속이고 등등 소비자는 모를테니까요..그러기에 국민들이 소비자들이 잘 판단하라는 기업의 양심없는 소리 나오는 거거든여...우린 이런 세상에서 살고 있고요...ㅠㅠㅠ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7,056건 12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748 기타 번역 부탁드립니다. 댓글2 도르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14 4357
6747 일상 아아아아아 심심해여 ㅎㅎㅎ 댓글9 나르키수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15 5926
6746 일상 왼쪽 강아지 조심해 댓글1 깜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11 5102
6745 기타 크리스마스에 갈만한곳 댓글1 가을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06 3296
6744 일상 오늘 굉장히 Lucky 한데요? 댓글3 songoclav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4 4439
6743 일상 삼양라면과 함께하는 우체국 해외배송 Festival 댓글7 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8 6054
6742 기타 좋아요1 차에 HUD 달았습니다 댓글7 첨부파일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09 6345
6741 일상 잘나는 삼성도 A/S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어쩔수 없나 ???? 댓글6 de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2 8208
6740 일상 KTV 수신료 댓글14 addo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0 10016
6739 일상 뭘 드시겠어요?? 댓글15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8 5886
6738 기타 좋아요1 자카르타에서 드셔본 짜장면이 제일 맛있는곳이 어디세요 ? ^^ 댓글21 첨부파일 Awan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09 7525
6737 일상 긴급속보 .컴퓨터불법복사판 단속중입니다 댓글15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5 6163
6736 일상 좋아요1 김어준 <더 플랜>영화 전편 무료 공개(4월20일 개봉예정) 댓글1 라호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9 6323
6735 기타 , 댓글7 Ari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2 3855
6734 일상 벤쫑 때밀이 신고합니다..!! (찌까랑) 댓글12 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6 11369
6733 일상 인도네시아./.. 댓글13 푸른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3 5876
6732 노하우/팁 인도네시아 토질에 쇠붙이!? 댓글3 첨부파일 wltn129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6 4069
6731 일상 커피같이 댓글1 ju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3 2842
6730 감동 좋아요3 인도네시아 대통령궁서 손맞잡은 남북대사…관계개선 '훈풍' 댓글11 awalidenga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02 4401
6729 여행사 좋아요1 골프를 잘 칠려면... 댓글4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7 7475
6728 푸념 [WOW] 혹시 와우 하시는분 있으세요??? 댓글8 딸바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08 6470
6727 일상 12 지 띠의 모든것 그렇다면 나는? 댓글2 디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7 5056
6726 일상 무료 TV 댓글1 홍길동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2 3173
6725 일상 유배지같은 이곳생활. 댓글11 풀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30 5301
6724 일상 내용삭제 댓글2 BS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05 7829
6723 일상 좋아요4 서비스 차지에 대한 부치세? 댓글9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15 6721
6722 일상 파사르 밍구 근처에 보신명 괜찮네요. 댓글1 Pi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4 9101
6721 일상 일본인 3세 혼다의원이 바라본 위안부 문제 댓글2 첨부파일 스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22 338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