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자카르타 생활 만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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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43) 작성일09-04-22 08:53 조회11,299회 댓글7건본문
댓글목록
맑은하늘이님의 댓글
맑은하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147.188 작성일좋은 글 감사합니다 ^^
산지골님의 댓글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0.224 작성일
ㅎㅎ 추천했슴당.
참 대단한 모험을 하셨네요.
같은 업종 종사하는분 부인이 있는데
애들 교육도 그렇고 모든게 적응 안된다고 연락하면 맨날 눈물 흘리던데....
이글 보고 좀 느끼라고 추천좀 해줘야 겠네염.
지겨워 하지말고 옛날 실력 발휘해서 좋은데 찾아가 보고 기행문도 쓰시고 즐겁게 살자구요^^**
데미그라스님의 댓글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30.43 작성일
ㅎㅎㅎ 하루차이로 여기오신분을 만나다니..그냥 반갑네요..ㅎㅎ 어떠세요? 별별님은..
전..적응은 했는데..적응을 너무 해버려..엄청 지겨운 단계에 와버렸어요...
지겨워서..한국으로 도망치고 싶은 시기입니다..
별별님의 댓글
별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5.183 작성일4월 22일 이 만 4년 이라.......저와 너무 비슷 하네요. 제가 2005년(4년전)4월 21일 인도네시아 도착했습니다. 먼제 와서 근무하던 주재원이 처음엔 어찌나 겁을 주던지.... . 마음 안 맞는 주재원과 같이 근무 하면서 스트레스 풀기위해 혼자서 blom-m, 꼬따 가서 만취해서 택시타고 오기를 여러번 했습니다. 진짜 겁 없었는데.....(아직까지 피해본적 없슴) 이젠 조금 아니까 스스로 자제가 되네요.나는 마자니까 그렇고 여자분 께서 담력 대단하네요. 이제 적응은 좀 되셨나요?
데미그라스님의 댓글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30.43 작성일
그래도 그때가 재밌었던거 같아요.. 모든게 새롭고..저를 자극하는 뭔가가 있었는데 말이죠..
지금은...모든게 일상이 되어버린... 지루한 삶이 되버린거 같아요...
넓고 넓은 인도네시아...분명 아직도 제가 모르는 것이 많을텐데.. 이젠 알고자하는 노력조차 안하네요...
기후탓인가..그냥..귀찮아지네요..ㅎㅎ
성실님의 댓글
성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7.211 작성일재미있네요~ 모험정신 감사합니다.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82.78 작성일
아찔한~ 초창기 이야기 잘봤습니다. 정말 노력많이 하셨네요!
남성분들이야 힘들어도 직장동료들끼리 서로 만나 술도마시면서 스트레스를 풀지만
여성분들은 처음에 아시는분 없으면 정말 힘들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따라하면 안될 경험기 였던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