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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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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아도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8.2) 작성일16-10-06 11:32 조회4,54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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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0.62 작성일

인간이 원래 부조리한 존재이기 때문에 세상이 부조리하고, 회사는 더욱 부조리합니다.
그 사람이 과장으로서 회사에 계속 버틸 수 있다는 건, 그 사람에게 그럴만 한 이유가 있다는 얘깁니다.
그게 아부가 됐든, 낙하산이 됐든, 뭐든 말이죠.
그리고, 그 과장이 아무리 능력이 없고 인성이 덜 됐다 하더라도, 설령 그 위의 차장, 부장 그 사실을 다 알고 있다 하더라도, 회사조직 내에서 하극상은 절대 용납이 안됩니다.
회사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상하 계급이 분명히 존재하는 전체주의 조직입니다.
(사장이나 진급을 투표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자신이랑 안맞는 직장상사를 상대하는 것도 그냥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그게 그렇게 엿같다면, 그냥 엿같은 일 맡았다고 생각하시구요.
그냥 '내가 이 자식 기분 맞춰 주는 게 내 업무 중 하나다'라고요.
그 과장 기분 맞춰주거나 참는게 뭔 업무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업무 맞습니다.
회사에 안잘리고 붙어서 월급 받기 위해 싫든 좋든 해야 하는 모든 일은 업무예요.

본인이 사장이 되기 전에는 어차피 자기 맘대로 하고 싶은 일 못고릅니다.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는다거나 더럽다고 거부할 수 없습니다.
일에 감정 섞으면 본인만 피곤해집니다.
회사에 출근했으면 일을 합시다.
돈 벌려고 회사 다니는 거지, 본인의 정의를 구현하려고 다니는 거 아니잖아요.

붉은돼지님의 댓글

붉은돼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3.♡.158.21 작성일

다행이네요 지금은 차장이니요^^
직장 생활하면 어디든지 직장 상사에 대한 스테레스는 있습니다.
동물 족속에 속하는 분들도 있고요...아닌 분들도 있습니다. 겉은 거칠어도 마음은 아닌분들... 그런분들이 더 많습니다.
아마도 그분 그 회사 높은 분의 낙하산 이신가봐요?^^ 행동이 딱 그 분류이신듯(그렇지 아닌 분들이 더 많지만..^^)
스테레스 받지 마시고 다른 직장 알아 보세요^^ 그렇게 못하신다면 그 직장내에서 다른 무언가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것을 찾아 보세요...어느 연속극에서 그러던데요 피할수 없으면 정면으로 부딧치라고...^^ 저의 짧은 생각으로 두서 없이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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