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가슴에 늘 글리운 사람 넣어 놓고|

감동 | 가슴에 늘 글리운 사람 넣어 놓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95.240) 작성일12-07-14 18:05 조회4,895회 댓글2건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2223

본문

가슴에 늘 그리운 사람 넣어 놓고 보고플 때마다 살며시 꺼내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랴. 손끝에 온통 간절한 기다림의 손짓 같은 펄럭임과 가냘프게 떨리는 입술로 누군가를 애타게 불러보고 스스럼없이 기억해 낸다는 것이 또 얼마나 눈물겨운 일이든가? 모질게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들 삶일지라도 손아귀에 꼭 쥐어지는 아침햇살 같은 소중함 하나 있어 잠시 잠깐 떠올려 볼 수 있다면 살아있음 하나로도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리라. 소중히 가슴에 넣어둔 것은 허물어내지 말자. 설령 그것이 가슴을 찌르고 눈시울 적시어도 행여 세월의 흐름보다 먼저 덜어내지는 말자. 언젠가 비바람 몰아쳐와 간절히 간직해온 것에 대한 죄를 속절없이 물을지라도 그 이유가 내게는 행복이었음을 말할 수 있다면 우리들 삶이 정녕허무하지 않은 까닭이다. 참된 사랑이란 혼자만의 눈물이다 확인하고 증거하는 것이 아닌 혼자만의 아픔이다 웃음과 눈물은 원래 태생이 같은 형제다 슬프거나 기쁘거나 모두가 혼자만의 생각이다. 행복과 불행은 그대 마음 속에 있다 행복해도 불행해도 같은 눈에서 눈물을 흘린다 따라서 사랑도 이별도 눈에서 눈물이 입에서는 탄성이 나오는데 그대 마음이 이끄는데로 그 삶이 결정된다. - 좋은 글 중에서 -

주절주절 낙서장~에 남겨주신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96	일상 베트남 언론, "선수 생활 지속 위해 이천수 온다"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18	3745
695	일상 바람소주 댓글17개	젤로는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11	5138
694	일상 저 이건에 작정하고 댓글 다는 사람입니다. 어디 답변 좀 들어 봅시다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10	3449
693	일상 indonesia에 보편적 한국식당에게 주문.... 댓글6개	Victor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03	4285
692	일상 필립 석방 댓글29개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02	4957
691	일상 인도네시아 사람도 무섭네요.... 댓글14개	8949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30	6335
690	일상 한국 사람이 참 무섭습니다. 댓글35개	Designer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8	7412
689	일상 어느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댓글1개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7	3388
688	일상 미국..미국놈들..그리고 양심 댓글11개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0	4325
687	일상 이해하면......슬픈 사진..... 댓글7개	고구마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12	5486
686	일상 여러분은 왜 인도네시아에 사시나요 ? 댓글16개	salsak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06	6489
685	일상 그래도 강원도에 가고싶다(보고또봐도 웃기는...)	강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06	4354
684	일상 간단한 설문조사~	리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05	3864
683	일상 이것은 불법 입니까..아니면 횡포 일까요? 댓글63개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01	7705
682	감동 짧은 사랑명언 댓글3개	나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27	5175
681	일상 일본인 3세 혼다의원이 바라본 위안부 문제 댓글2개	스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22	3430
680	일상 어린이들에게 사랑이란?	고구마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02	3686
679	일상 남자 셋이 술먹는 얘기 댓글6개	고구마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9	4736
678	일상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댓글14개	SydK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6	7751
677	일상 울지마! 톤즈, 그 후 이야기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5	5040
676	감동 기쁨이 열리는 창.. 댓글1개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4	4666
675	감동 한 잔의 커피 댓글5개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4	4985
674	감동 삶이란 선물입니다 댓글2개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4	5122
열람중	감동 가슴에 늘 글리운 사람 넣어 놓고\| 댓글2개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4	4896
672	일상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100선 댓글2개	무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2	5767
671	일상 CEO를 아버지라고 부르는 회사가 다있네 댓글9개	koko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3	4716
670	일상 중국과 북한이 정말 형제의 나라일까? 댓글12개	스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8	4499
669	감동 행복하게 살자구요.^^ 댓글1개	사이버웹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3926

주절주절 낙서장~ > 가슴에 늘 글리운 사람 넣어 놓고|

LOGIN

구인 - 업체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인니 SNS

페이지 정보

본문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