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당신의 남편은 이럴 때 애인을 갖고 싶어한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26)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당신의 남편은 이럴 때 애인을 갖고 싶어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86) 작성일09-08-17 14:53 조회5,965회 댓글3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5482

본문

남자들이 애인을 갖고 싶어하는 이유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애인을 갖고 싶어하는 이유를 미리 알아두고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 남자들의 바람기, 과연 본능일까?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고 분해서 난리치는 부인등 중에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들은 절대적으로 희생자라고 주장하면서도 마치 ‘노예 따위가 감히 나를 배반해!’ 하는 듯한 오만함을 드러내는 경우가 바로 그것. 그런 여성들과 면담할때면 ‘남편이 오죽하면 바람피웠겠느냐, 어쩌면 남편은 살기 위해서라도 바람을 피우지 않을 수 없었을 것’ 이라는 연민마저 들 때가 있다. 그녀들의 지배욕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부부는 서로 관심을 갖고 존중하면서 하모니를 키워가야지 자기만 주장하다가는 상대의 배신을 불현듯 맞을 수도 있다. 특히 우리 사회는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집단 분위기, 사회 교육이 잘 안 돼 있어 나만을 앞세우기 쉬운데 그럴 때 예기치 않게 뒤통수(?)를 맞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내 남편은 무조건 내 것이고 나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할 것이라고 자만하지 말고 내 남편도 애인을 갖고 싶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주의해야 할 것이다. 다음은 남자들의 유형별 외도 심리다. 남편이 애인을 갖고 싶어하는 이유를 미리 알아두고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바람기를 잡는 최선의 방법이다. 남자들도 늘 사랑받고, 관심을 받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1 남편들은 누구나 애인을 갖고 싶어한다
남자들은 씨 뿌리는 본능이 있어 항상 아내 이외의 많은 여성을 선호한다. 특히 30대 때는 자기가 총각인 양 여자를 밝힌다.

2 아내가 너무 인색할 때
고기집에 가면 남자가 부인과 왔는지 애인과 왔는지를 쉽게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갈비를 시키면 애인하고 온 것이고 불고기를 시키면 부인하고 온 것이란다. 이는 남편이 부인에게 돈 쓰는 것을 아까워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부인에게 혼날까봐 일부러 불고기를 시키는 경우도 많다. 남편에 비해 부인은 훨씬 현실적이기 때문이다. 남편이 가족에게 돈을 쓰려고 할 때는 가끔씩이라도 마음껏 쓰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 돈은 결국 나갈 돈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족 여행을 자제했다가 그 돈을 애인과의 여행비로 다 써버린다면 속이 바닥부터 뒤집힐 것이다.

3 권태기가 왔을 때
어떤 주부는 어느 날 남편이 지겨워지며 바람을 피우고 싶어졌다. 그때 문득 남편도 혹시 같은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스쳐갔다. 그래서 남편 뒤를 추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현장을 잡았다. 권태기에서 바람이 피어나는 것이다.

4 부부싸움을 무식하게 했을 때
부부싸움을 무식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남편의 화를 돋울대로 다 돋워놓고 나 몰라라 하는 것이다. ‘니가 자식 있는데 어딜 가’ 하고 배짱부리다가 뒤통수를 맞을 수 있다. 아무리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예의가 있어야 한다. 너무 원색적으로 하고 화를 돋우면 그 분노를 다른 여자에게 풀 수가 있다. 그래서 홧김에 바람피운다고 하지 않는가.

5 아내의 지배가 너무 심할 때
아내가 자기주장만 일삼고 고집을 부리며 양보하지 않으면 남자들은 지배당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럴 때 남편은 해방을 꿈꾸며 애인을 찾는다. 자기 말 잘 들어주고 다소곳한 여자를….

남자가 바람 피우는 10가지 유형

1 사랑추구형 내 사랑 그녀는 어디에. 남자들은 이성관계에 있어서는 일종의 몽상가. 사춘기 시절 마음속에 담아둔 이상형의 여자를 늘 찾아 헤매는 성향.
2 호기심만족형 대부분의 남자들이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또는 모험과 도전의 욕구를 가슴에 품고 있다. 새것에 대한 끝없는 열망은 여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새롭게 도전해서 정복함으로써 호기심을 충족하고 싶은 것이다.
3 복수혈전형 학력이나 지성, 또는 재력이나 사회적 지위 등에서 자시느이 애인이나 부인에게 심한 콤플렉스를 느끼고 있는 남자라면 다른 여자와 바람피우는 것으로 보복함으로써 구겨진 자존심을 보상받고 싶어한다.
4 해방추구형 가장으로서 떠맡겨진 과중한 책임과 의무, 남편으로서 강요되는 한 여자에 대한 충성, 반복되는 일상에서 어느 날 모든 것을 버리고 훨훨 날아가버리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이때 또 다른 여자의 품은 남자 본연의 권리를 찾아주는 해방구로 느껴질 수 있다.
5 원초적 소유욕형 남자들은 결코 열 여자가 싫을 이유가 없다. 잠재된 심리에는 모든 여자들과 무차별적으로 다양하게 성관계를 갖고 싶은 욕심이 있으며 본능적인 욕망에 충실하고 싶은 것이 남자의 본심이다.
6 능력과시형 권력이나 재력 등의 능력을 가진 남자라면 많은 여자들과의 관계는 필수불가결의 멋으로 여기는 심리.
7 유혹은 못 참아형 괜찮은 여성의 매력적이고 도발적인 유혹 앞에서는 그 어떤 성인군자도 무릎을 꿇고 만다.
8 분위기 휩쓸려형 남자들의 접대문화나 놀이문화에 휩쓸려 유흥가 등을 기웃거리며 여자와 2차를 나가는 유형.
9 존재의 이유형 남자들은 자신의 존재 의미를 문득 확인하고 싶어할 때가 있다. 새로운 여자를 통해 남자라는 존재를 확인받고픈 욕구이다. 특히 남자라는 존재를 확인받고픈 욕구가 문득 새로운 여자를 의지하게 된다.
10.니아니면 없나형: "아내가 잠자리를 무기삼아 여차하면 찬바람이 쌩하게 돌아 누울때"
[이 게시물은 요한!님에 의해 2009-08-18 06:51:36 생활 정보에서 이동 됨]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ikarus님의 댓글

ika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211.110 작성일

10번이 빠져 있는것 같은데요!
 니아니면 없나형: "아내가 잠자리를 무기삼아 여차하면 찬바람이 쌩하게 돌아 누울때"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3건 11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63 기타 각종 산업용 기름 공급합니다. prod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28 17535
5962 일상 이 사람 또 벗겼다 - Spencer Tunick 댓글4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30 4375
5961 일상 내일은 더 춥다고 합니다 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22 3735
5960 일상 매너 쩌는 영국인... 댓글13 꾸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8 5092
5959 일상 인도웹 유감 비율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18 12528
5958 일상 애국심 댓글6 kaka1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9 3487
5957 리뷰 인도네시아, 비석유가스 수출 성장률 6.3% 전망 ssags7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08 3710
5956 일상 한성고 동문회 댓글2 끄망자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02 5275
5955 일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인도-아세안학 신입생 모집 : HUFS GSI… ppple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09 10741
5954 답변글 일상 삼양라면 이야기 [펌]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16 3799
5953 푸념 고푸드 - 설악추어탕 (세노파띠) 주문 하지 마시고 WA로 직접 주문… 댓글4 wecan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22 9372
5952 일상 99%가 1%를 뽑는 날 댓글4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4 3934
5951 기타 알찬 여름방학을 위한 지침서 - 중위권 학생분들 iik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06 14373
5950 일상 신데렐라가 왕비가 될수 있었던 이유 댓글9 고구마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17 3688
5949 푸념 인생 명언 TOP 10!!! 김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26 8105
5948 일상 한국 상품을 해외에 알리기 2탄 심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6 3145
5947 일상 쩌어기 아래편에 발리어부님이 올리신 글 있잖습니까? 해결책이 있습니다… 댓글6 대경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4 3322
5946 감동 아버지의 비밀 노트 ★ royut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 9568
5945 일상 경상도 교실 댓글16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8 4215
5944 일상 인도네시아 설 세뱃돈 댓글2 alih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5 8082
5943 일상 꼬스 한달이 거진 다 끝나가고 있습니다! 댓글18 대경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7 6343
5942 일상 필수정보, 장마철 폭우와 태풍 피해 줄이는 예방법 김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07 4273
5941 일상 끌라빠가딩 모이 골드짐 궁금합니다 댓글4 남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1 4820
5940 일상 삼숑갤럭시 wonder & A/S센터 체험기 댓글11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1 5020
5939 일상 오늘의 많이 본 뉴스 조미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14 5287
5938 일상 일본이 본받아야할... 강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9 3816
5937 기타 비상교육 8월 masterk 글로벌 설명회 모집(온라인 한국어 원장님… 비상교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09 7541
5936 일상 중국과 북한이 정말 형제의 나라일까? 댓글12 스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8 448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