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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선거 참여하여. 우리주권을 찾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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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치악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2.178) 작성일12-01-22 16:41 조회3,86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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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4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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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인도네시아 동포여러분!

먼저 새해 복(福) 많이 밭으세요.

타국에서 맞이하는 고유의 우리 전통 설날! 동포 여러분 사업번창하시고, 가정에 안녕과 행운이 가득 하시길빕니다.

지난해에 우리 인도네시아 동포들께서 상당한 여론을 조성하시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숙원인 대한항공 요금인하건, 한인회 광복절 골프, 동포사회 민생, 등등 우리의 주권을 회복하고자 뜻있는 여러분께서 다방면으로 건의도 해보고, 심지어 감정어린 댓글로 상당한 논쟁을 전개했던 2011년이라 생각합니다.

인도네시아 동포여러분! 우리가 한목소리를 내고자하신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주권을 성실히 수행 할 때에, 우리의 의견과 바램 을 성취 할 수 있음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2012년 우리에게는 다시없는 기회가 다가옵니다. 인도네시아 거주 동포가 삼만 오천을 넘어 사만여 명에 다가오는데, 현제 대사관에 재외선거인 등록자가 1.300여명이라는 beautician님의 글을 접하고 저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당황 되었습니다.

물론 타국에서 불합리한 여건 하에 생활하시느라, 여념이 없으시리라 이해는 됩니다.

그러나 동포 여러분! 우리가 투표를 하고 안 하는 것을 떠나서 우리 모두 잠간 동안 생각을 정리해 보자는 겁니다.

우리는 상당히 불합리한 여건에서 생활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떠들어도 누구하나 귀기울여 우리의 고충을 들어주려 노력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우리의 주권을 우리들 스스로 뭉쳐서 힘을 과시하고, 목소리를 키워야만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똑똑해도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으나 뭉치면 무엇인들 이루지 못 하겠습니까? 이글을 접하시는 동포들께서는 내 주위 지인들을 독려하시여 한분도 빠짐없이 이번 행사에서 우리의 무언의 힘을 과시하시어 앞으로 인도네시아 동포사회에 희망과 발전적인 사회를 조성하는데,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wolf님께서 올려주신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notice/1517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국외부재자 신고서, 재외선거인등록신청서, 양식다운 밭으셔서 작성 대사관에 우편으로 한분도 빠짐없이, 접수하시여. 우리의 무언의 목소리를 키워 주실 것을, 재안합니다.

서툰 장문을 끝까지 독서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동포여러분의 협조를 재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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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름다운강산님의 댓글

아름다운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9.♡.65.243 작성일

장문의 글이지만 모두가 한번정도 읽고 생각해봐야할 멋진 글입니다.!!!  제 개인적 의견을 말하자면 우리의 숙원인 대한항공 요금인하건이나 아시아나 취항문제, 한인회 광복절 골프, 동포사회 민생치안...........에 관한것이라면 이번 투표로 나아질 가능성보다 재인니 한국인들의 단체서명이나 항의쪽이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 선거이고 한국에 있는 제 지역구사람을 잘 뽑는다고 여기 사는 저에게 무슨 득이 될지는 참 의문이네요. 물론 이것도 하나의 우리의 주권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시작입니다!! 라고 말하면 할말이 없지만 막히는 자카르타 도로를 뚫고 가거나 번거로운 우편신청까지해서 투표할 정도의 마음은 안내키네요. 그리고 맨날 불성실에 잘났다고 거들먹거리는 영사관을 비롯한 여기 주재한 공무원들 실적 올리는데 일조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한번 박살나고 정신차려 일한다면 그때 봅시다. 제가 봉사활동을 해서라도 선거운동 홍보할테니~

beautician님의 댓글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4.86 작성일

치악산님의 주장에 한표.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한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해외교민들에게 투표권이라는 참정권이 정식으로 부여되었는데 이 소중한 권리와 기회를 무관심으로 흘려 보낸다는 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지요. 개개인의 정치적 신념과 지지하는 정파를 차치하고 여건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이번 투표에 참여해 인도네시아에 사는 우리 교민들이 돈에만 눈먼 속물들이 아니라 한국인으로서의 권리와 책임을 다하는 성숙한 면모도 함께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주어진 기회를 흘려 보내고 스스로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이 우리 권리를 찾아 주기를 기대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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