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이럴수가요!!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594)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이럴수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64.82) 작성일09-01-17 09:49 조회4,644회 댓글5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932

본문

다분히 "낚시질"의 의도를 풍기는 제목입니당.ㅎㅎ

검색자료를 보다보니, 모블로그에서  아래의 동상을 "사냥꾼 동상"이라 하는 글을 보았는데요..
허걱.. OTL....
글을 올리신 분께서 "현지인 말로는"이라 하셨던데,, 아니 어떤 현지인이.. 하기사 우리도 서울 시내
모든 것에 대하여 아는 것은 아니니까요,,,,

Patung Dirgantara, Monumen Dirgantara, 또는 Patung Angkasa, 그리고 동상이 있는 위치때문에
Patung Pancoran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여기에 가시면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indo_story/27


아주 오래된 그림입니다...  1960년대라고 하는데,, 그러면 설치 이후 바로?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thenthere님의 댓글

thenthe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216.178 작성일

^^ 저도 낚인 일이 떠오르네요.

뱀껍질 같은 과일 '살락' - 아시죠? 마늘 같이 생긴 속살 하얀.

어느날 남편이 이 과일 이름이 '끝똥'이라고 가르쳐주더라구요??

수퍼마켓 갈 때마다 '( Ada Keutt ttong-아다 끝똥' 하고 찾았죠. 모두 모른다는 눈치. ㅠ.ㅠ::

아~~~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것두 한참....
신기해하는 사람들에게 전 늘 그랬죠. 이 과일 이름은  '끝똥'이라구......


남편과 아이들에게 '끝똥' 먹으라고 할 때도 비실비실 웃기만 하던 남편.
어느날 회사분들 많은 앞에서 그러더군요.
'끝똥'의 의미는 소가 마지막에 싸는 (누는 표현이 옳을려나 ㅡ.ㅡ::) X 이라구요. ~..~

나쁜 장난꾸러기 남편.
내가 시골에 살아 봤어야 소의 뒷처리를 구경이라도 하지.

전 '살락'이란 이름을 알게될 때까지...늘 끝똥을 찾아 헤맸답니다.

색깔요정님의 댓글

색깔요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99.248 작성일

ㅋㅋㅋ 제가 인니 처음 온당시 1991년도... 저보다 먼저오신 선배께서 "네가 도둑놈" 이란 동상이라고 설명해 주셨던 적이 있어요... 나중에 또 다른 분은 중국과 가까와 지려고... 중국을 향하고 있다고도 했고.. 하여 현지인에기 물어봤더니 정확히 의미를 알고 설명해 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3,326건 11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46 감동 안촐 씨월드 댓글3 헉스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02 4822
3045 감동 ㅇrㄸi의 아보카도- 수까부미로 가는 길 댓글14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22 7235
3044 감동 ㅇrㄸi의 아보카도- 작은 행복 댓글6 ㅇrㄸ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31 6447
3043 감동 *♡♣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아버지 !!! ♣♡* 댓글1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6 4311
3042 감동 밤늦은 술집안, 댓글1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8 6312
3041 감동 가을 안에서 우리는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1 4404
3040 감동 세상은 보는대로 보인다 댓글8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15 4373
3039 감동 우리 안의 제국주의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23 4922
3038 감동 헬로우 인도네시아 2 댓글6 발리어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07 5508
3037 감동 필립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댓글13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08 5746
3036 감동 인도네시아에서....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04 5808
3035 감동 중년이 마시는 술 한잔은...... 댓글7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6 5928
3034 감동 당신의 이름대로 댓글2 yel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4060
3033 감동 버려야할 다섯가지 마음 (心 ) 댓글1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8 4799
3032 감동 한국 축구로 교민을 뭉치게 하는 군요 댓글3 david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3 4166
3031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 (3)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6 5285
3030 감동 어느 아버지의 상속 재산 (실화) 댓글7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02 5775
3029 감동 엄마,사랑합니다 댓글3 발동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3 4535
3028 감동 ★나 당신의자식였을때는 미쳐 몰랐습니다 *** 댓글3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3 6762
3027 감동 황금들판의 코스모스 댓글7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4 8557
3026 감동 생막걸리 인도네시아에서도 먹을 수 있겠습니다. 댓글1 guitarfr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3 6050
3025 감동 나는 엄마의 엄마였다 댓글6 thenthe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0 6552
3024 감동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4 5339
3023 감동 남자와 여자의 차이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5 8281
3022 감동 남편이 바뀐이야기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9 5578
3021 감동 당신만의 사랑이고 싶습니다..♡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31 5610
3020 감동 아픈 만큼 삶은 성숙해지고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30 5055
3019 감동 매듭은 만남보다 소중하다 ♡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3 464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