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상생(펀글)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66)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상생(펀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4.94) 작성일09-04-29 08:55 조회5,358회 댓글2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4612

본문

물먹은 휴대전화, 쌀독에 두면 OK!


‘먹통’ 디지털 기기 간단 응급처치법

일상 생활의 절반인 8시간 20분을 인터넷과 모바일 등 디지털 미디어에 의존하는 한국인. 휴대전화, 프린터 등 디지털 기기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아날로그적’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영국 데일리메일은 ‘단순무식’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을 몇가지 소개했다.

지하 주차장에 들어서는 순간 갑자기 주차한 곳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리모콘 키를 들고 주차장을 헤매며 ‘애마’의 방향 표시등이 깜빡이기를 기대할 수밖에 없다. 지하 주차장을 한바퀴 다 돌아도 자동차를 찾지 못했다면 가만히 서서 입을 벌린 채로 리모콘 키의 금속 부분을 턱 밑에 대보자. 조금 우스꽝스럽긴 하지만 리모콘이 수신하는 신호가 확장돼 멀리 떨어져 있는 자동차에도 작동된다.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전화를 물에 빠뜨렸을 때는 즉시 배터리를 분리하고 그늘에 말리거나 천으로 닦아 물기를 제거한다. AS센터를 방문할 때까지 물에 빠진 디지털기기는 생쌀 속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수분 흡수력이 뛰어난 쌀 전분은 남은 물기를 모두 흡수한다고 한다.

레이저 프린터의 토너가 갑자기 떨어지면? 프린터 커버를 열고 토너 카트리지를 꺼내 좌우로 흔들어보자. 그래도 토너가 부족하다며 인쇄가 되지 않는다면 토너 카트리지를 다시 꺼내 헤어 드라이로 몇 분간 가열한 후 재빨리 프린터에 넣고 다시 시도. 노즐에 굳어있던 토너가루가 녹아 최소 몇 장은 더 인쇄할 수 있다.

키보드 위에 음료수를 쏟거나 자판 사이사이에 과자 부스러기가 많이 끼었다면 식기세척기에서 키보드를 설거지하는 것도 방법. 선을 제거한 키보드를 식기세척기에 넣고 물로만 세척하면 깨끗한 키보드를 다시 사용할 수 있다고. , 설거지한 키보드는 최소 24시간 건조한 뒤 컴퓨터에 연결해야 한다.

중요한 전화를 기다리고 있는데 휴대전화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우선 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꺼내 차가운 곳에 둬라. 온도가 높을수록 배터리 방전 속도는 빨라지기 때문이다. ‘이런 방법들이 있었군요’라며 신기해한 누리꾼들은 ‘이제 주차장에서 입 벌리고 있는 사람 만나도 웃지 않기!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산지골님의 댓글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0.224 작성일

우와!! 생활에 활용해 볼만한 아이디어네요
근데 정말 주차장에서 헤 입벌리고....ㅋㅋㅋ
잼있슴당.ㅎㅎㅎ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623건 11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43 감동 좋아하는 일을 하자 댓글1 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9 4222
2342 감동 3,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 것 yel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3871
2341 감동 그 얼굴 올인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4 4740
2340 감동 헬렌켈러 댓글2 jul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9 4759
2339 감동 사립문 옆 꽃나무 - 임성한 댓글3 우시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2 4495
2338 감동 머니~거지 댓글14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30 6236
2337 감동 희망키우기 댓글1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18 6210
2336 감동 휴대폰과 양갱 댓글5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0 7192
2335 감동 한글날 564돌 댓글1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9 8144
2334 감동 화산 피해자 돕기 자선 바자회 (전시회) 댓글3 리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8 6428
2333 감동 이젠 가야 되는데... ... 댓글6 전후반90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2 6818
2332 감동 함께하는 세상 - 거위와 물고기 댓글4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11 7199
2331 감동 하루에 몇번이나 하나요????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5 4945
2330 감동 아빠는두개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9 4566
2329 감동 살아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31 5048
2328 감동 멍멍이의 고자질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30 5123
2327 감동 **충청도 어느 산골마을 여인이** 댓글2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3 6011
2326 감동 충청도 말이 제일 빠릅띠다. 댓글3 경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8 4933
2325 감동 대통령과 밥솥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7 6451
2324 감동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6 5886
2323 감동 고귀한 귀중품들..... 꿈에서나 내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는것들...… ymjj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3 4990
2322 감동 날씨가 더울때 보세요 (얼음분수) 댓글1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3 4723
2321 감동 (좋은글)함께 사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아이폰유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0 4312
2320 기타 우기를 보내고 건기를 맞이하는 과일, 두꾸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6691
2319 기타 이게 참외일까? 오이일까? '먼띠문수리'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6988
2318 기타 양생법(養生法)- 잘 싸는 사람이 건강 하다 (땀)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4948
2317 기타 DBD(Demam berdarah:댕기열) 댓글1 ika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1 6855
2316 기타 아침에 달걀 먹으면 종일 덜먹고 살빠져.......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9 428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