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실화] 용감한 자카르타의 한국 할머니 이야기 -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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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6.85) 작성일07-08-31 20:31 조회6,19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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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후배한테 들은 이야기 실화입니다.
자카르타에 일하는 아들을 두신 한국 할머님이..
아들 보려구, 자카르타에 오셨습니다.
낮에는 근무해야하는 아들의 여건상..
할머님 혼자서..
Sopir랑 기장타고..
Plaza Senayan을 구경 나가셨습니다.
잘 구경하시고..집으로 돌아갈때..
문제는 Sopir가..핸폰이 없어서..
Car Call을 해야하는데..
막오신..할머님께서..
인도네시아말을 한마디도..못한다는 것입니다.
할머님이..
Car Call하는데..가서..
직원의 마이크를 뺐습니다.
(주위사람들..쳐다보기..시작함..아주 궁금한 눈빛으로..^^;)
그리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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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잡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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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삐르야~, 소삐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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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인도네시아 사람들 다 뒤집어 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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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뒤에..기사와서..할머님 모시고 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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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오나 안오나..궁금해서..자기차 와도..보내고..
결과 기다리던..인도네시아 사람들도 많았다고 함..
기사와서..모시고 갈때..다시 뒤집어 졌다고 함..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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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밑천이 슬슬 다 떨어져가기 시작하는..seawolf였습니다..ㅋㅋ
좋은 하루 되시길..ㅋㅋ
자카르타에 일하는 아들을 두신 한국 할머님이..
아들 보려구, 자카르타에 오셨습니다.
낮에는 근무해야하는 아들의 여건상..
할머님 혼자서..
Sopir랑 기장타고..
Plaza Senayan을 구경 나가셨습니다.
잘 구경하시고..집으로 돌아갈때..
문제는 Sopir가..핸폰이 없어서..
Car Call을 해야하는데..
막오신..할머님께서..
인도네시아말을 한마디도..못한다는 것입니다.
할머님이..
Car Call하는데..가서..
직원의 마이크를 뺐습니다.
(주위사람들..쳐다보기..시작함..아주 궁금한 눈빛으로..^^;)
그리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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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잡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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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인도네시아 사람들 다 뒤집어 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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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뒤에..기사와서..할머님 모시고 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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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오나 안오나..궁금해서..자기차 와도..보내고..
결과 기다리던..인도네시아 사람들도 많았다고 함..
기사와서..모시고 갈때..다시 뒤집어 졌다고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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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밑천이 슬슬 다 떨어져가기 시작하는..seawolf였습니다..ㅋㅋ
좋은 하루 되시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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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년의기다림님의 댓글
천년의기다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20.50 작성일
우와...역쉬.....한국 아주머님들의 힘은...
쵝오~~~
맑은생각님의 댓글
맑은생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52.85 작성일
정말 재미있네요...ㅋㅋㅋ
그럴 수도 있었겠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