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슬라딴 아파트 거주하는데, 입주전 관리실에서 체류관련서류 요청을 합니다.
(여권, 키타스 사본)
전에 아프리카인 불법체류자들이 아파트(자카르타,끌빠외곽 지역)가 안전하다고 해서 많이 숨어 살았거든요.(방 2개짜리에 10여명 정도씩)
당시 이민국직원들이 이잡듯이 뒤지고 다녔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아파트마다 첫입주시 관계서류 요청합니다.

조심해야겠네요. 어디를 가던 인니에서는 조심 조심 또 조심해야 된다는 생각밖에 없네요.

ㅎㅎㅎㅎㅎㅎ외국인 이니까,봉이니까

돈이 궁하나 보네요.

유키님의 댓글

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85.37 작성일 10-11-30 18:29

나름 슬라딴인데;; 참..ㅡㅡ

결국;;; 관리사무소의 역활이 중요하군요;;;

관리비는 많이 떼가고;;

이런일 왜 미리미리 관리 못하냐고 한마디 해야할듯.....


저도 이번이 처음 있는일이라 당황스러웠네요;;

어디 아파트인가요?
관리사무소에서 일처리를 잘 못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통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중저가 아파트에 사복경찰들 있다는 얘긴 들었습니다만
좀 심하다는 생각이..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2.28 작성일 10-11-30 17:32

이민국 조사 나온다고하면..
외국인 많은 아파트면..
관리사무소에서 아예 조사가 안나오게 잘 수습해야하는뒤..
항상 보면..제가 사는 아파트 포함해서..
만만한 아파트만 나온다고 떠들석 한듯..==;

진짜..외국인을 떠나서
고위직과 회사 중역들 많이사는 고급 아파트는..
관리사무소에서 안나오게 막던지..무슨 수를 쓰는듯..
그런곳 조사나온다는 이야기 한번도 못들은듯..
(외국인 조사하러 나오면..내국인들도 최소한 KTP등의 신분증은 지참해야해서리..)

저라도..매년 이민국에서 들쑤시고 다닌다고 하면..
서류 다있지만..귀찮고 번거로워서리..아파트 옮길생각할듯..

공항 나갈때..이민국애들 마주치는것만 해도 기분나쁜뒤..
안방까지와서 이것저것 캐묻는건 생각만해도..끔직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