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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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침없이하이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16.2) 작성일09-06-02 00:51 조회5,71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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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실망도 했습니다.
그래도 당신 향한 사랑하는 맘. 나 한번도 변한적 없는데...
한번도 얘기 못했습니다.
당신이 내게 보여줬던 그 많은 사랑을 제가 잠시 잊었었네요.
그렇게 온몸으로 평생동안 제게 고백한건데...
믿어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헤어져도 몰랐는데 영영 헤어져보니 알겠네요.
당신이 얼마나 사랑했는지... 도무지 실망할 수 밖에 없는 저를 말이죠...
저, 다시는 당신 같은 사람 만날 수 없을 것 같아 더 저미네요.
그래도 저 다른 사랑 기다릴래요. 그게 당신이 바라는 거 잖아요.
그냥 내 안에 작은 비석하나 세우고 당신 편히 보낼래요.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어요.
첫사랑은 이루어 질 수 없다는말 정말 인가봐요.
첫사랑은 잊을 수 없다는 말도 정말 인가봐요.
잘 가요 내사랑... 이젠 편히 쉬어요...
그래도 당신 향한 사랑하는 맘. 나 한번도 변한적 없는데...
한번도 얘기 못했습니다.
당신이 내게 보여줬던 그 많은 사랑을 제가 잠시 잊었었네요.
그렇게 온몸으로 평생동안 제게 고백한건데...
믿어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헤어져도 몰랐는데 영영 헤어져보니 알겠네요.
당신이 얼마나 사랑했는지... 도무지 실망할 수 밖에 없는 저를 말이죠...
저, 다시는 당신 같은 사람 만날 수 없을 것 같아 더 저미네요.
그래도 저 다른 사랑 기다릴래요. 그게 당신이 바라는 거 잖아요.
그냥 내 안에 작은 비석하나 세우고 당신 편히 보낼래요.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어요.
첫사랑은 이루어 질 수 없다는말 정말 인가봐요.
첫사랑은 잊을 수 없다는 말도 정말 인가봐요.
잘 가요 내사랑... 이젠 편히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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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de2560님의 댓글
lde256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32.157 작성일감사합니다
거침없이하이바님의 댓글
거침없이하이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16.2 작성일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을 보낸 마음을 이렇게 요약할 수 있을것 같아요.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보낸 아픔을 적은건 아니구요...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34.41 작성일너무 절절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