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있어서 바탐을 방문하였습니다.
밤도 지루하고해서 맥주집을 찿던중 바탐에 하우스맥주집이
있다는군요? 찿아갔지요 돌고돌아 정말있습니다...
직접 만들어주는 생맥주가요 가격도 생각보단 저렴하더군요
역시 술 담배는 비관세지역이네요. 독일인 매니저가관리하더군요
한국 사람이라니 하우스맥주 종류별 두잔 주더라구요...
바탐에 한국인은 많이 오시는데 제가 첫번째 한국인손님이라네요
홍보해달라고 주신거네요....맛은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손님은 평일인데도 9시경 거의만석이네요...
주로 서양인 싱가폴 현지인이네요. 바탐들리시면 한번쯤 들려보세요
나고야 시티웤에 있고요 이름은 brewsky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선 처음마셔보는 하우스맥주인것같습니다
자카르타도 하나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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