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산을 좋아하신다면 한군데 추천하죠~~구눙카랑 1780m 톨 타고 므락방향 쎄랑 띠무르에서 내려 좀 들어가면
산을 많이 접할수 있습니다.저는 혼자 가끔 다니는데 가이드없인 정상에 못오르게 합니다.
저는 면식이 있고,나름 소통이 되어서 그런지 별다른 문제없이 다니는데...추천 하기는 좀 그러네요~~
찌보다스 국립공원을 통해 오르는 구눙거대 괜찮은 코스 입니다.
저는 집이 땅그랑이라 가끔 당일산행 할때 집에서 새벽3시 출발 5시경에 도착해서 정상까지 다녀오곤 하는데
뿐짝 거대 2900정도,산정상3019입니다.정상까진14km 로 왕복10시간(왕복28km임)일반인은 당일산행 무리임.
3~4번 다녀온적 있습니다.차가막혀 저는 밤늦게 돌아오곤합니다.자료 필요하면 연락 주세요^^
산방이 따로없어 아쉽지만.....

뿐짝 찌보다스 말고는 마땅이 없는것 같습니다.  가끔 가는 곳인데..  차가 막혀서 ㅠㅠ
하루 빠리 인도네시아의 교통이 해소 되길 바라며
앞에서 글주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http://indoweb.org/love/bbs/tb.php/q_a/10064
http://indoweb.org/love/bbs/tb.php/trip_story/1425

찌보다스에 관한 글들이네요

네,한국에 있을땐 시간만 나면 가족들과 함께
산에 오르곤 했었는데 인니에 오니 아쉬운게 산이더라구요.
산밑에서 먹던 보리쌈밥은 예술이였는데 말이죠(아~ 그리워라)

요즘은 하루에 한번씩 꼭 열대성 폭우가 쏟아지므로 산행하실때
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무엇보다 안전이 최고죠*^^*

아쉽게도 자카르타에는 우리나라처럼 당일로 쉽게갔다올수 있는 등산은 없는거 같습니다..
운동화에 배낭하나메고 대중교통이용해 간단하게 휙하니 갔다올수 있는 산이 도시 곳곳에 있는 나라는 거의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합니다..그래서 그건 우리 한국인이 누리고 있는  특혜이구요...

산이 높고 웅장하고 멋진것도 좋지만,
낮은 산이지만 모든 지역주민이 아침운동삼아 갔다올수 있는 산이 있다는거..
분명 우리나라만의 축복일 것입니다.

웟분말씀처럼 뿐짝에 찌보다스 국립공원이 좋은데 주말이면 교통체증이 심한것이 문재입니다

눈딱 깜고 토요일 아침일찍 도시락싸서 출발해서 오후에 내려오시면 조금은 쾐잖을것 같습니다

혹시 토요일 출발해서 일박하시고 일요일에 내려오시면 오전중으로 내려오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우기철이라서 비가 자주 많이 오는것도 좀그러네요.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5805

이런곳도 있으니 참조하세요

이 글을 보니 참 대단한 분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본론으로 , 저도 찌보다스를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몇번 가봤는데 갈때마다 좋더라구여.
당일로 아침 일찍 출발하시면 그렇게 막히지 않구, 내려오는 길은 차라리 저녁 먹고 출발 하심이
차라리 좋을 듯 합니다.

자카르타에서 걸어서 등산할만 한데는 없죠*^^*

등산코스로는 뿐짝 찌보다스 폭포 권장합니다.
1시간30분 코스인데요.올라갔다 내려와서 먹는 밥맛은 아주 꿀맛입니다.
주말에 무리하지 않고 다녀올수 있는 코스라 아주 좋습니다.

뿐짝도 어느 코스 어떻게 즐기면 좋을지 ~~~ 궁굼한 일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