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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한인 피살 사건..정말 무섭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심이복덩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47.254) 작성일14-03-25 16:45 조회6,078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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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공식적으로 사건발표가 나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기사가 죽였다던데..게다가 토막으로

세상이 어찌 되려 이러나..너무 무섭네요

한국에서도 이런사건이 잊을만하면 한번식 터지니..
세상 정말 각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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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댓글의 댓글

카일리님의 댓글

카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46.9 작성일

현지 신문 기사 보니 가정부 얘기가 돌아가신 분 참 좋은 주인이었다고 말하더라구요....
혹이라도 기사 심기 뭐 건드렸나... 하고 오해하시는 분 계실까봐 말씀드려요.
지가 빚 갚기 싫으니까 일 저지른 뿐...
그리고 요새 조금만 지 비위 안맞으면 옮겨다니는 게 기사고 가정부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오히려 그들 눈치보고 살아야 될 때도 많지요.
아직도 노예처럼 부리는 사람이 있다면(주변에선 본 적이 없지만).... 오히려 그런 주인 밑에 있는 현지인들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그렇게 충성스런 현지인이 아직도 남아 있던가요?

댓글의 댓글

카제님의 댓글

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94.117 작성일

기사 식모로써 일한다는건 그 주인집사람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그만큼 많다는 거겠죠?

아는분의 경우는 기사 아들을 학비에 대학비까지 지원해주어서 공부까지 시켜주신 한국분도 보았는데

주인분가족하고 기사가족하고 친가족처럼 친하게 지내는도 봤습니다.

그리고 한집에서만 15년 20년가까이 일한 기사들도 있습니다. 친구의 경우엔 19년째 같은 기사를 쓰고 있어요.

물어보면 이집에서 일하는게 좋고 자기도 여기에 익숙해져있다고 말합니다.

요새 임금계속 올라가면서 식모 구하기힘들고 기사 구하기 힘든건 맞습니다. 예전처럼 기사구한다하면 여러명

오지도 않죠.오히려 자기 조건 내세우고. 분명 좋은조건 찾아서 맘에안들면 관둬버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지금도

착하고 좋은 기사 식모도  분명 있습니다.

카제님의 댓글

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41.173 작성일

아 기사가 그런건가요? 기사가 내색안하고 쌓아두다가 저질러 버렸나보네요.ㅜㅜ
이나라 사람들 한국사람처럼 버럭안하고 속내에서 쌓아두는게 많다보니 예전에 주인하고 싸우게되면
차에 펑크나 기스를 낸다던가 화풀이하고 나간건 봤어도 이정도로 살인을 저질를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간혹 회사직원들이 자기들이 뉴스보면 살인사건도 얘기해주는데
부부싸움하다 죽여서 토막내서 버리는경우도 있다고 하네요.증거가 없어질거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범행을 저지른다고 합니다.
저의경우 중고등학교를 이나라에서 나와서 예전부터 사건사고 많이 듣고 보았지만 이런경우는 첨 이네요.
무슨사연이있던 살인을 저지를 기사가 나쁜놈이지만 교민분들도 기사나 식모 다룰때 회사직원이나 고용인으로 대우해주시는게 좋을 같습니다. 간혹보면 노예처럼 너무 하대하는분들이 계셔서 몇자 적어봅니다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1.82 작성일

뭔 기사가 쌓아두고 저질러요?
날세운 글로 분위기 망치고 싶지 않으니까 고인에 대해 잘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시고 이 글 지우십시오.

댓글의 댓글

카제님의 댓글

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203.89 작성일

제가 글요령이 부족해서 조금 오해소지가 있는 같은데요. 고인이 기사를 함부로 대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선 본문글을 지우려했으나 삭제가 안되네요. 노예라는 말이 조금 안맞을 수도 있으나 위에 코멘트 다신분처럼

막말하고 함부로 대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10년전부터 저도 듣고 본얘기지만 식모가 앙심품고 가족과 절도한사례

나 기사가 앙심품고 차를 가지고 도주하거나 외딴대 버리거나 차에 손상입히고 도망가고 그런사례가 많았습니다.

교민분들 다들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말씀드린겁니다.

ondalkd님의 댓글

ondal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43.149 작성일

오늘 신문보니 범인 잡았다네요.....근데 범인이 집기사.......
돈 때문에 생긴 사건이라던데.....
이제 기사도 마음대로 못 쓰고.....
불안해서 원!!!

파랑돔님의 댓글

파랑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6.♡.152.75 작성일

이런 나라에 사는 사람들 조심해야죠..특히 한국인들은ㅅㅓㅇ질 조금만 죽이고 삽시다..제가 가끔보면 자기성질때문에 함부로 대하는 분들이 많던데 쪼매만 죽이고 사세요..조심해서 나쁠꺼 없잔아요..건강을 위해서도..

큰행복님의 댓글

큰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04.150 작성일

정말.... 충격이.가시질.않네요....한국인 상대로하는 범죄가 점차 증가하는 같아 안타까워여......
기사를현재 고용하는 저로썬 정말 무섭네요.........

yang님의 댓글

y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66.70 작성일

부모를 죽인 원수도 아닐 지언데...
어떻게 이리 잔인 하게 사람을 살인 할수가 있는지...
정신 병자가 아니고서는...
고인은 말이 없지만...유족들의 슬픔을 어찌 위로 해드려야 할지요..
세상 말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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