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들이 그럼 기분 나쁘죠ㅠ,ㅠ

모이 다녀도 몰랐었는데...

아마 어떤 한국분께 팁을 못 받았었겠죠...
또는 한 1만원 기대했는데, 1천원을 줬었거나...

오랑 인니 비아사 아닌가요???

좌측이 잘 안보이는 골목 좌회전 하는데, 째그마한 어린얘들이 삼삼오오 있다가 제 차가 좌회전 하려고 진입하니까,
막 봐주더라고요... 물론 전~~혀 필요 없는 행동이지만...ㅎ
200원 짜리 동전이 두개 있길래 주고 창문 올리는데, 오랑아싱 어쩌고... 200짜리 코인이 어쩌고... 그러더라고요...
걔네... 오랑 아싱 띠다 바구스라고 하겠죠...ㅎㅎㅎ
돈 많으면서 겨우 이거 주냐겠죠...
 
무시하세요, 근데 그런 소리 들으시면 참지말고 조지시고...(패지는 마시고...ㅎ)
한국사람한테는 헛소리 하면 개디랄 하는구나 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ㅋ
뭐 상관있습니까?

위분들말씀이 맞고요 한국사람상식과 기준으로
인도네샤 사람을 생각하면안됩니다
기사식모한테 정주고 넘 잘해주지마세요
결국 상처받고 마음고생하는겈 한국사람 혼자에요
기준을 정해놓고
딱월급주고 딱 일만 시키는게 오래가고 마음안다치는 비
결인거같네요

정.은혜 이런건 한국사람만 아는 단어인듯해요

사실 여기 경비원이던 누구던 먼저 서스럼 없이 인사 하고 즈고 받으면 다 친해지고 좋지요.. 그래서 자신이 거주하는 곳이나 간무하는 곳의 경비등이나 사람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과 인사하면 벽은 사라지게 되는건 이곳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 간 곳.. 자주 볼 기회가 없어 초면인 상황에서 저런 상황이 닥치면 공교롭겠네요.. 아마 그 경비는 그곳에 자주 왕래하는 한국 사람들과 좋은 경험이 없거나 나쁜 경험이 있던지 원래 성격자체가 그런수도 있겠네요... 만약 그 경비원에게 주변 한국 사람들이 먼저 인사하고 친근하게ㅜ대했더라면 그 경비원도 한국인에ㅜ대한 이미지를 좋게 가질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괜히 엄한 분에게 화풀이 안했었을수도.... 기분 푸시기 바랍니다

인도네시아에서 6년 살면서 경비한테도 인사하고 다닙니다... 말씀데로 기사,식모,직원,시큐리티 한테도 인사 먼저 합니다...인사가 별거 있습니까? 웃으며, PAGI,SIANG,SORE,MALAM 하면 되지요...

ㅎㅎㅎ 경비가 저러면 사람 돌지요..
근데 이건 태클이 아니고요 궁금해서 그런데요.글쓴분이 경비한테 먼저인사하고 다닙니까?
그럼 항상 난 오랑 코레아가 아니고 이곳에 같이 사는사람이다라고 생각 하시고 인사 먼저 항상 해보세요.
달라질수 있습니다.
우린 흔히 서울에서 경비 아저씨한테 인사 하잖아요?
그냥 "빠기~"하면 되는걸 제가 본결과 한국사람들이 경비들 한테 인사 잘 안하더라고요..
전 목까지 숙여서 인사하다보니 이젠 저에게 뭐라하는경비 한명도 없습니다.
진짜 태클 하려고 한게 아닙니다.

저희 신랑도 거기 경비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잠깐 볼일 보러 갔었거든요. 지금 사는 아파트랑 너무 달라서 적응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