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tangkuban perahu 옆 차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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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권V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31.4) 작성일09-06-18 01:37 조회5,15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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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떻게 살아가는지...원...통 정신이 하나도 없고 살아가는게 영~ 하는것이...갱년기 인가..ㅋㅋ
혼자 이러고 한참을 멍...하니 생각도 해봅니다.
한국을 떠나 멀리 타지에서 많은 분들이 정말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이...정말 부러우며 존경스럽습니다.
특이 제가 머물고 있는 곳이라 일지 모르겠지만...여기 인니에서 그런 모습들이 더 아름답습니다.
많이들 고생하시고 열심히 살아가십니다만....조금은 쉬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들어 몸 상태도 영....인게 쉽게 몸살이 걸리고 쉽게 피곤이 떨어지지 않는게 정말 불편하군요.
조금만 수면이 부족하면...영락없이 맥이 빠져...멍 해 집니다...예전에는 그렇게 밤새도록 뭘 해도...
역시 세월은 벗어날 수가???? 아직 불혹의 나이는 아닌데요...이건 아니겠지만...ㅋㅋ
아홉수에 걸렸나 봅니다...조금만 몸을 써도 쉽게 피곤이 몰려 오는군요.
이 늦은 시간에 뭘 하는지...ㅋㅋ 이누므 시키가 잠을 안자요...글씨(14개월 둘째딸)
주절 주절 오늘도 되고 있습니다. 괜히 선배님들 뭐라 구박하시지 마시고...^^;
하루 하루 지쳐가는 아빠의 어깨가....오늘 따라 무심히...더 지쳐 보입니다.
조금만 쉬어 가시죠...
초록의 차밭을 바라보면서...
조금만 쉬자구요...
다시...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재충전 좀 하자구요...
오늘도 주절 주절 투덜거리며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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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차님의 댓글
자스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4.173 작성일아...가보고 싶은 곳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