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 시골할머니와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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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02.250) 작성일10-09-27 09:22 조회6,318회 댓글8건본문
어느날 시골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 : 어디 가시나요?
할 머 니 : 이눔이~ 팍! 기냥!
택시기사 : 어이쿠!! 왜 때리는데요?
할 머 니 : 나 경상도 가시나다. 어쩔래?
택시 요금은 2000원이 나왔는데
할머니는 1000원만주었다.
택시기사 : 요금은 2000원인데요?
할머니 : 이눔아, 너랑 나랑
둘이 타고 왔으니까 반만 주면 되지-!
다시 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택시들이 서지 않았다.
그래서 옆사람들을 보니
따, 따, 따 불이라고 하니 서는 것이다.
그걸 본 할머니가 따, 따, 따, 따, 불 하며
7번을 하니 그 앞에 6대의 택시가 섰다.
그중 가장 맘에 드는 택시를 타고 골목
골목으로 들어가 할머니집앞에 내리니...
요금이 5000원 나왔다.
할 머 니 :
요금 여기 있쑤다 하고 5000원을 줬다.
택시기사 : 할머니!!
아니, 따-- 따 불이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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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 이눔아, 나이먹어
말 더듬는거 모르냐?
댓글목록
평범주부님의 댓글
평범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33.2 작성일유쾌한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hachacha님의 댓글
chachach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43.163 작성일언제나 읽어도 재미있는 유머 입니다.^^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8.28 작성일
여러분 다 틀리셨어요
경상도의 정확한 발음은 갱상도 입니다 ㅍㅍㅍ
나도 갱상도거덩
역시 갱상도 할매 아인교^^^^
길가다가 갱상도 할매 마나문 이래 된다 아이가
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55.244 작성일
ㅍㅎㅎㅎ
경상도 가시나 참말로 뱃포 한번 크네염....
mujige님의 댓글
muji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82 작성일재밋네여
산지골님의 댓글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0.224 작성일
카타리나님!!
아줌마가 지나면 할매아이가?
나도 경상도 가시나여 ㅎㅎㅎ
졸다가 화들짝 웃고갑니데이 하하하
kasiopea님의 댓글
kasiop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5.34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너무 재미있어요 감사 합니다 *^.^*
MAY GOD BLESS YOU!!
new골지님의 댓글
new골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9.75 작성일
하 하 하 하 카타리나님 따따블로 웃고갑니다
따따블로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