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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예전의 영어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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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95.198) 작성일11-08-19 06:33 조회3,70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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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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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생각하면 예전의 우리가 영어를 배우던 시절에는 문법위주로 배우는 바람에
대학교를 졸업해도 외국인과 대화를 하려면 겁부터 나고 심지어는 피해니기까지 하는
그런 형편이었던 기억이 있습니.
그런데 요즘 애들은 자연스럽게 소위 외국인들과 어울리면서 대화를 하는 것을 보니 참
부럽기도 하고 예전의 학습방법에 대한 회한이 서리기도 합니.
영어를 배우는 데 한국어 식으로 배운 것도 지금 생각하면 웃기는 일이었지요.
I go to school. 과 I go to the school. 의 차이는 무엇이냐? 고 선생님께서 물으셨는데
지금 생각하면 우리가 뭐 영문학자가 되려는 것도 아닌데 그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서
뭐하나 하는 생각도 들곤 했습니.
또한 영문을 해석할 때에도 한국어 식으로 했지요.
I go to school. 을 "나는 학교에 간." 라고 말이지요. 누구도 이 해석에 잘못이 있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 하지만 이것은 매우 잘못된 것입니. 우리가 배우는
것은 영어지 한국어가 아니기때문에 "나는 간 학교로"라고 해야 합니. 그래야 나중에
한국어를 영어로 옮길 때도 마찬가지로 쉽게 될 수 있는 것입니. "나는 학교로 간." 나
"나는 간 학교로"나 뜻은 통하게 되어 있습니. 이것은 간단한 문장이니까 그렇지
실제로 긴 문장을 한국어 식으로 번역하려면 그리 쉽지 않습니만 영어식으로 번역하면
매우 쉬워 집니. 물론 이 방법은 영어를 배우는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고 영문으로 된
책을 정식으로 번역하는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 하지만 영어식으로 해석을 하면서
익혀가면 자연스럽게 한국어식으로의 번역도 쉽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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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맨손의팔봉이님의 댓글

맨손의팔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189.9 작성일

동감입니. 저도 시 영어공부를 시작한지 3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문제가 해결이 되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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