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사과를 이용한 민간요법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452)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기타 | 사과를 이용한 민간요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44.168) 작성일11-09-02 07:31 조회5,237회 댓글2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3315

본문

  • 46eff484c05d2&filename=0.bmp

사과(林檎)를 이용한 민간요법

사과를 삶아 먹으면 주식이 될 수 있고 환자에게는 보양식품이 된다.
소화제나 미용식으로도 좋다. 그 용도는 매우 많으나 날 것을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 이질이 멎지 않을 때
설 익은 사과 10개를 물 2되와 섞어 삶아 물이 1되로 줄었을 때
그 물을 되도록 자주 먹으면 된다. 여기에 설탕을 넣어 먹어도 좋다.

■ 임파선이 부었을 때
사과를 송두리째 으깨어 식간에 식초를 타서 바르면 된다.

■ 위장허약, 식체, 구토 설사, 또는 변비에
사과를 껍질째 얇게 썰어서 20도의 식염수에 6~7시간 담갔다가 꺼내서
찧어 즙을 낸다. 이것을 매일 수시로 100g씩 마시면 효력이 있다.
보통 병이 없는 사람도 반 컵씩 마시면 위장을 조성하고 식체를 제거하며
통변을 한다.

사과는 남성이 먹으면 건강해지고 여성이 먹으면 아름다워진다.
이것은 사과 안에 풍부한 산(酸)과 사과철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동시에 피부에 윤기를 준다.
그러므로 사과는 정장작용과 식체 제거의 양약이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미용식이 아닐 수 없다.

■ 불면증, 두통
식후마다 사과 1개를 껍질째 오래 먹으면 효력이 있다.
그러나 껍질에는 농약성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소금물이나 식초수에
잘 씻어서 먹어야 한다.

■ 변비
식후마다 찐 사과 1개씩 먹으면 된다. 찌는 방법은 사과를 껍질째
꼭지를 딴 다음 속의 씨 같은 것을 갉아내고 그 속에 설탕이나 꿀을
가득 채운 뒤 조금 전 잘라낸 꼭지로 덮고 이쑤시개로 움직이지 않게
찔러 둔다. 그 후 사과를 그릇에 담아 찜통에 넣고 30~40분동안 찐다.
찜통에 들어갈 만한 양대로 쪄도 좋다.
이것을 1개 다 먹을 수 없으면 반을 먹어도 좋다.
찐 사과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수시로 큰 숟가락으로 한 술씩 끓여
식은 물과 먹어도 된다. 온 가족이 다 먹어도 좋다.

■ 회충, 요충, 십이지장충
동쪽으로 향한 사과나무 뿌리를 노랗게 볶아서 가루를 만든다.
이것을 성인은 7.5g을 뜨거운 술에 타서 먹고,
소아는 온수로 3.75g을 먹되 식전이라야 한다. 그러면 이같은 충은 모두 없어진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1건 104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57 감동 천천히 살아가는 지혜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3 4742
3356 감동 36계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7 5046
3355 감동 그래서 그냥 왔지요 댓글2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2 4749
3354 감동 迷戀-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9 5817
3353 감동 자녀에게 고스톱을 가르쳐야하는 10가지이유.. 댓글2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4744
3352 감동 우리집 구경하고 가신분만 오세요 오늘 집들이합니다 댓글5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2 5734
3351 감동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당신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7 5561
3350 감동 "넌 죽었따" 받을걸 받아야지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6 5447
3349 감동 소주의 절규.. 댓글2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1 6166
3348 감동 [유머]웃기는 양계장 댓글4 20000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9 6978
3347 감동 화장실 최고 명언 댓글4 올인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4 8784
3346 감동 생리하는넘 나와봐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5 5502
3345 감동 가슴에 늘 글리운 사람 넣어 놓고| 댓글2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4 4879
3344 감동 왈츠의 여왕 패티 패이지 타계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12 4231
3343 감동 우리의 인생사란 1 댓글1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3 4419
3342 감동 물탱크속 남매 댓글11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5 5053
3341 일상 질문에 대한 답변.... 댓글2 b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17 8503
3340 감동 천재들의 독서 댓글4 MARIJ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5 3615
3339 일상 황동규님의 즐거운 편지 입니다. 하늘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16 8503
3338 감동 세상에서 가장 슬픈 어버이날 댓글3 뮤직좋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30 4499
3337 일상 택시타고 가다 일어난 황당 사건..택시는 좋은거 탑시당~ 댓글9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17 9473
3336 감동 아.....바구스 그 좋은 이름... 초보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7 3470
3335 일상 병아리 골프 이야기 2 댓글5 nako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15 10749
3334 기타 ‘개구리알’을 품은 노란 달걀... '마르키샤' 댓글2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8620
3333 일상 베드민턴 동호회 정기 모임. 댓글2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01 10149
3332 기타 엄마의 걱정, 아이의 고민 – 키 큰 아이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5040
3331 일상 수라청 번개 사진 올렸습니다 댓글11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30 8122
3330 기타 양생법(養生法)- 잘 먹는 사람이 건강 하다. (식사법2)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503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