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 가정에서의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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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린피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19.44) 작성일12-02-18 23:08 조회4,843회 댓글2건본문
Ryuho Okawa의 글에서 인용한 부분입니다.
가정에서의 인간관계
부부싸움에서도 조금 거리를 둔 다음에 의견을 말한다면
부부의 관계는 이상해지지 않는데, 너무 허물없이 말하거나
"내 시야에서 사라져 달라"는 식으로 완전히 멀어지거나,
어느 한쪽이 되어버리면 '최후의 전쟁'으로 발전해 버립니다.
거리를 두는 방식이 중요하다는 것은,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잘못하면 골육상쟁이 되는 수도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간의 싸움이 일어날 만할 때, 자녀 쪽에서는 '부모를
얼마 안 있으면 사라져 가는 존재로서 본다'는 방법도 있습니다.
'앞으로 10년이나 20년 동안의 인내다'라고 생각하며 조금 거리를
두면 어느정도 부모의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는
영원히 나와 함께 살아가는 거다'라고 생각하면 억울해서 견딜 수
없어 싸움이 생깁니다.
또 고부간의 갈등도 대개 거리를 두는 방식을 잘못하는 것이 원인
입니다. 시어머니가 '아들과 며느리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자신은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있으면, 며느리에게 여러가지 의견을
말해도 잘 수습됩니다. 그러나 시어머니가 아들 부부 사이에 끼여들면
전면전쟁이 되어버립니다.
직장이든 가정이든,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는 방법에 주의하는 것이,
인간관계를 조화하는 원리 중의 하나입니다.
가정에서의 인간관계
부부싸움에서도 조금 거리를 둔 다음에 의견을 말한다면
부부의 관계는 이상해지지 않는데, 너무 허물없이 말하거나
"내 시야에서 사라져 달라"는 식으로 완전히 멀어지거나,
어느 한쪽이 되어버리면 '최후의 전쟁'으로 발전해 버립니다.
거리를 두는 방식이 중요하다는 것은,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잘못하면 골육상쟁이 되는 수도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간의 싸움이 일어날 만할 때, 자녀 쪽에서는 '부모를
얼마 안 있으면 사라져 가는 존재로서 본다'는 방법도 있습니다.
'앞으로 10년이나 20년 동안의 인내다'라고 생각하며 조금 거리를
두면 어느정도 부모의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는
영원히 나와 함께 살아가는 거다'라고 생각하면 억울해서 견딜 수
없어 싸움이 생깁니다.
또 고부간의 갈등도 대개 거리를 두는 방식을 잘못하는 것이 원인
입니다. 시어머니가 '아들과 며느리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자신은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있으면, 며느리에게 여러가지 의견을
말해도 잘 수습됩니다. 그러나 시어머니가 아들 부부 사이에 끼여들면
전면전쟁이 되어버립니다.
직장이든 가정이든,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는 방법에 주의하는 것이,
인간관계를 조화하는 원리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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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큰행복님의 댓글
큰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8.101 작성일저도요
GRACESUNG님의 댓글
GRACES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92.83 작성일좋은 글이예요. 명심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