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유머] 이 시대 진정한 영어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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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유머] 이 시대 진정한 영어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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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쁜이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4.1) 작성일08-03-07 12:24 조회7,39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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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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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를 아식스라고 읽고-

GIA를 기아라고..ㅡㅡ;;

내가 중1때 내 짝이 영어 교과서 한 줄씩 읽는 순서 때,

"HI, JANE" 을

" 하이, 자네" 라고 읽어

쪽팔았던 적있었소..




내 거래처 직원은 FAQ를 "퐈큐"라 그럽디다 ㅎㅎㅎ




나는 프로야구단 해태(HAITAI)를 하이타이로 읽었소




저흰 Slazenger 슬래진져를 "쓰러진거"라고




저는 고등학교 때 "POLO" 티셔츠 입고 갔다가

수학선생에게 "포로"취급 당한적 있소.

그 후론 셈에 약하오




내 친구 술마시구 호프집 가더니 자신있게 주문 합디다.

여기 "오비레이저"루 세병........

Lager=레이저........우린 뒤집어 졌다오!!

제 칭구가 옷을 샀는데 어디서 샀냐구 물으니

엔투에서 샀다구하더이다..

엔투가 어디지..?

고민하던찰라..ㅋㅋㅋ 그건 바로.. NII이더이다




제 친구 수업시간 때(친구는 중학교선생)김소월의 진달래꽃

전문을 쓰기시험했답니다.

42명 반아이들중 3명이 마야의 진달래꽃 가사를

그대로 옮겼더랍니다 .

니가 떠나 바람되어 ~~~~맴돌아도~

그얘기듣고 우리 죽는줄 알았습니다.




난 여친한테 문자보낼때 저녁을 저년이라 보낸적 있다오..

"저년 맛있게 먹어" ㅡㅡ;;

보내놓고 미치는줄 알았소 ..ㄴㅁ ....




자동차안에 보면 A/C (에어컨)버튼을 내친구넘이

에프터 서비스라네..

그거 누르면 a/s 맨이 온다구하더군요..ㅋㅋㅋ

지금까지 무신 소리를 한건지 모를것이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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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karus님의 댓글

ika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24.133 작성일

영어의 뿌리가 라틴어라는건 다들 아시는사실,라틴어로 읽으면 '리페"요 "니께"인것을..
그냥 라틴어식으로 발음했다고 하면 될것을,창피하긴 뭐가 창피 합니까? 창피할거 하나도 없어요!요새 여어가 좀 득세를 해서 그렇지 중세때만 하더라도 천민들이나 쓰던 하급언어였었고 라틴어는 그당시 소위 한가락 한다는 사람들은 필수언어 였었습니다!

(출처 : '인도네시아 사랑' - :::인도웹::: http://www.indoweb.org)

부울독님의 댓글

부울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5.155 작성일

재미있네요.  예전에 아는 누나가 나이키(Nike)를 입고왔는데 장난삼아 니케 라고 읽었다가 굉장히 창피했어요. 버스안인네 누나가 큰소리로 웃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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