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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이 유모들과 유모 야야산(소개소)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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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큼하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13.169) 작성일13-08-27 10:39 조회6,545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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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29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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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르바란 때 집에서 일하고 있는 유모가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이제 한국인 집에서 일하려고 구직을 하려고 할 거 같아서 정보를 공유해 드립니다.
 
1이름: Admini, 나이: 만 34세, 히잡착용함, "나비야" 노래를 부를줄 알고 한국어 몇마디 함
   소개소명: Annie Jaya Mandiri, 연락처: 0818-0896-4560, 0813-1931-5346,
   주   소  : Jl. K.H. Wahid Hasyim Gang H. Lege Rt. 04/04 No.65 Cipadu Jaya,
                 Kec. Larangan-Tangerang
   주   소  : Jl. K.H. Wahid Hasyim Gang H. Lege Rt. 04/04 No.65 Cipadu Jaya,
                 Kec. Larangan-Tangerang
   
    저희집에서 월급 받은 다음날 새벽에 도망쳤습니다. 철저한 경비시스템을 뚫고 나가는 것을 보면 이미 오래전  
    부터 계획한 것으로 의심됩니다. 나가면서 손목시계와 운동화 두 켤레를 챙겨갔습니다.
   
    이 유모는 저희 집에서 약 5개월동안 신생아를 담당하였는데 평상시에는 늘 아이가 분유를 잘 안 먹고
    공갈젖꼭지를 주는데 제가 직접 키워보니까 너무 잘 먹고 그 동안 아이가 배가 고파서 공갈젖꼭지를 빠는
    거였습니다. 지금은 공갈젖꼭지 아예 안 찾아요.
 
    야야산한테 연락을 두번 했는데 야야산은 무책임한 반응을 보이고 두번의 연락이 귀찮아서 그런지 저와 연락을
    끊었습니다 (블렉베리 메신저 친구 끊기를 하였음) 
 
    이 야야산의 소개비는 다른 야야산에 비해 저렴합니다: 60만 루피아, 보니까 야야산이라기 보다 단순한 소개소
    입니다. 타 야야산 소속 유모들이 원래 야야산에서 해고된 유모들을 소개하는 것 같습니다. 주로 빠꾸부워노
    아파트와 파빌리운 아파트에 소개를 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2. 이름: Sutinah Binti Darla, 나이: 만 30세, 해외 경험 풍부함, 한국어 몇마디 함.
    소속: Ladira Hiba (Bintaro지역, BIS가는 길에 위치함)에서 구했는데 1년이 지나서
           그 야야산에서 탈퇴하여 저와 개인적으로 계약했음.
 
   저희집에서 1년반 일했는데 제가 워킹맘이라 한국에서의 유모처럼 모시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돌이
   지나면서 저를 더 찾게 됐는데 질투와 집착이 심해졌습니다. 사용하는 단어들도 아이한테 불적합하고 아이를
   하여금 자기 뜻을 무조건 따르게 합니다. 본인이 엄마라고 착각할 때가 많습니다.
 
   다른 것들은 다 이해가 어느 정도 되는데 아이가 자기 말을 안 들을 때 자기 뜻을 따르게 하기 위해서 이상한
   물을 먹였답니다. 그러면 아이의 태도가 달라진답니다. 현지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이 나라에서 그런 방법을
   쓰는 사람들이 있다네요 주로 물, 소금 또는 향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하여금 자기 뜻을 따르게 한답니다.
 
   일은 끝내주게 잘 하지만 저처럼 속지 마세요.
 
이 보다 많은 건수가 있는데 일일이 작성해 드릴 수 없으니 저처럼 당하지 마시고 해당 유모와 야야산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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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댓글의 댓글

가로세로님의 댓글

가로세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24.77 작성일

일반 혈액성분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기 때문에 각종 영양분을 공급함으로 미스떠르의 정력을 강하게 하지 않을까 합니다..
선짓국이라 생각하시고...우웨엑~~
믿거나.. 또는 말거나 ㅡ,.ㅡㅋ

산바위님의 댓글

산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23.191 작성일

아니 ...애엄마가 얼마나 바쁘시길래 애가 엄마를 못알아 볼때가 있었나요...
유모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것도 좋지만 ...좀 이해가 안가네요...쩝.

SHKons님의 댓글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8.73 작성일

어우 무섭네요...
상기의 내용과 무관하지만 전에 주상욱 나오는 TEN이라는 케이블 방송에서 식모가 치매든 할머니께 설탕을 섞은 밥을 먹여가며 자기 밥만 찾도록 하던게 기억나네요...

upil님의 댓글

up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236.226 작성일

작년인가 한국에서도 해외토픽으로 나왔던 인도네시아 기사와 거의 유사한 내용이네요.

당시 한국의 뉴스에서는 그 이상한 물이라는 것이 '유모 소변'으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

간혹 이런 부류의 집 기사, 유모, 식모 때문에 정말 난리네요..난리...

떡보님의 댓글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3.202 작성일

다시한번 생각했을때 유모는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살림은 식모에게 시켜도 애는 어머니가 키우는게 최고죠.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7.28 작성일

저도 동일한 생각과 입장이지만, 외국에서 친정이 한국에 있고, 맞벌이 하는 부부일 경우는 어쩔수 없을것도 같아요... 단지 엄마가 자기가 편하고자 유모를 두는 건이 아니고.. ㅎ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7.28 작성일

허.. 무섭군요... 특히나 무슨 물을 먹였다는 글에서....
야야산을 통해 보모나 식모를 구하는건 손쉬워 보이지만, 대부분 3개월 이상을 못넘긴다고 해서 전 아예 야야산 쪽으로는 생각도 안했어요.. 저도 지인의 보모가 아이에게 이상한 짓을 하는것을 듣고(그 지인은 하도 이상해서 몰래 비디오를 설치해서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소리르), 절대로 보모 안썼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식모도 안쓰고 단지 운전사만...
식모나 보모등을 쓰면 편한것 같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히려 문제와 골치만 아파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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