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이군요.
아뭏튼 세상살아가는 자체도 감옥이 될 수 도 있군요.
다들 인생의 감옥을 훨훨 털어버리면 좋겠습니다.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33.173 작성일 07-02-12 10:16

제가 고등학교떄 유일하게 하늘에 감사한게
그 상황을 타파할수 있는 무진장 튼튼한 사지 육신과- 그 당시에 보통 하루 4시간 뺴고 늘 학교와 알바였습니다-
큰일에도 당당할수 있는 배포와,고통에 무감각한 저의 무신경(?)을 저한테 남겨두었다는 거였습니다.

징기스칸 이라는 좋은 책을 만났던 것도 큰 힘이 됬구요.

힘이 드십니까?
한번에 여러개를,너무 멀리 보지 마시고-그러면 넘 암담하고 갈길이 멀어보여서 포기하고 싶어져요.
하루하루,그 하루를 채울 계획을 잡고 달성해 보십시요.
어느새 자기 자신에게 떳떳한 멋진 성인이 돼어있을겁니다.

-술먹고 머리가 띵한 호박이의 주절거리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