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HOPE SOAP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02)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HOPE SOAP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5.253) 작성일13-10-11 06:12 조회3,616회 댓글2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36854

본문

어린이들에게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을 가르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Hope Soap'라는 이름의 이 비누만 있으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afety Lab'외 2개의 비영리 NGO 기관들과 크리에이티브 광고기획사 'Y&R'가 개발한 이 비누에는 어린이들을 자주 씻게 만드는 신비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어린이들은 이 비누를 자주 들여다보고 자주 씻을 수밖에 없다. 아래 동영상 속의 비누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일반적인 비누와 달리 비누 속에 작은 장난감이 심겨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헬로키티, 자동차와 같은 바로 이 작은 장난감 때문에 어린이들은 비누를 자주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어린이가 비누를 자주 써서 모두 닳아 없어지면 내부에 숨겨진 장난감을 얻게 된다.

왜 이런 비누를 개발하게 되었을까? 바로 장티푸스, 콜레라와 같은 세균에 감염되어 병에 자주 걸려 죽는 저개발 국가의 어린이들을 위해 개발된 것이다. 

손을 자주 씻게 해서 병을 미연에 방지하고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살게 만들어주는 NGO 단체들의 작은 선물이라 할 수 있다. 생각을 바꾼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이렇게 세상을 더 건강하고 밝게 만들어가고 있다. 

                                                               http://youtu.be/efc8jlnQfPQ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바람2님의 댓글

바람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43 작성일

비누를 자주 사용해 닳아 장난감을 취하면 좋으련만, 녀석은 그냥 비누를 부수거나 잘라내고 장난감을 취하는게 문제이군요~~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0건 10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88 감동 펄벅재단 데미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09 6624
5987 감동 밀라노의 산 도나토 에서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5 5019
5986 감동 아버지란 댓글6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12 5383
5985 감동 위로^^ 댓글1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19 4967
5984 감동 알림에는 세가지가 있다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21 4726
5983 감동 아! 시원해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05 6147
5982 감동 저는 지금 산을 오르는 중입니다.. 댓글3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10 4759
5981 감동 ㅇrㄸi의 아보카도-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 댓글1 ㅇrㄸ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27 5400
5980 감동 나이와 인생의 상관관계 댓글1 인니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1 5206
5979 감동 그래서 난 이런 사람을 좋아 한다 댓글1 연리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7 4418
5978 감동 기쁨을 주는 사람이길 원합니다...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8 4253
5977 감동 마음의 친구란...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2 5337
5976 감동 두바이 쇼크 아시아에 영향을 줄까요? 분당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01 4396
5975 감동 필사모 보고서 2 관련의 글 댓글5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27 5201
5974 감동 독일인의 시각에서 본 우리나라 댓글5 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12 4656
5973 감동 지금 이 시각의 필립은? 댓글9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09 5763
5972 감동 읽어도 읽어도 좋은글...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07 4992
5971 감동 ♡ 마주보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2 4796
5970 감동 위대한 이순신 댓글5 yel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5171
5969 감동 컴맹에...전화통화 .. 댓글18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9 4485
5968 감동 평생 통장 댓글5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5 5481
5967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 (4)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6 5825
5966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11)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02 5838
5965 감동 벤쟈민 열매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어요. 댓글5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3 7840
5964 감동 아빠를 엄마라 부른 사연 댓글1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5 5390
5963 감동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7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5 7956
5962 감동 내 사랑하는 여보야 댓글5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4 7674
5961 감동 사람이 사람답게 죽는 것 댓글2 큰숲에세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2 533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