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병아리 골프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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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ko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9.173) 작성일06-12-15 12:58 조회11,044회 댓글5건본문
댓글목록
nakomi님의 댓글
nako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39.173 작성일
오~ 비치 모래에서 샷 하는것도 꽤 기분 좋겠네요~
빨리 치큰 골퍼가 되고 싶어요 ㅎㅎ
BSD라는 골프장, 언제 한번 방문하러 가야징~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89.66 작성일
저는 예전에 태국 파타야 해변에서 스트레스 쌓일때 비치모래에 공을 놓고 아이언으로 몇개씩 쳤던게 기억이 나는데.. 위에 연습장같이 연못이 있고 치는 연습장은 처음 봤네요.
나름대로 공포감을 없앨수도 있고..^^;
저 연못에 현지인 들어가서 공 엄청 줍겠네요. ㅎㅎ
게임하다 보면 물에 들어가 잠수하여 공줍는 애들을 종종 볼수 있죠~
아기늑대님의 댓글
아기늑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9.♡.26.87 작성일
골프는 제 전공이 아니라 잘 모르지만....
인니에는 BSD라는 골프장 있습니다.(골프장 정보 어디갔는지 모르겠어요. - 요한님 도와주세요.)
그곳 연습장이 호수(? 강은 아닌거 같구)를 보면서 연습하게 되어있고,
물 가운데 거리를 표시해 놓아서 실제 비거리를 알 수 있는 곳입니다.
2백 몇 야드 넘기면 거기는 다시 육지가 있구요.육지 올리려고 무진 애를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좀 아쉬운건 연습장 볼이 일반 공보다는 좀 가벼워서 물에 뜨게 되어있다는 거구요.
암튼 바다(강, 호수)를 보면서 혹은 프른 잔디를 보면서 연습할 수 있다는 것이 넘 좋습니다.
가끔 썩은공 가지고 가서 떨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
nakomi님의 댓글
nako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39.173 작성일
오~ 재활용하는 그런 방법이 있었구나~ 아주 좋은 아이디어네요 ^____^
저도 썩은공 모아둬야 겠어요 ㅋㅋ
만덕이님의 댓글
만덕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120.140 작성일
제가 아는 사람은 배를 타고 외국으로 다니는데
그사람은 바다에서 지루함들 달래려고 폐골프공을 가득 사서
바다 한 가운데서 그냥 날려 버린다고 하네요...(골프연습장 처럼)
정말 그렇게 치면 색다른 느낌이 들 것 같아서
저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