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지났지만 10월의 마지막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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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지났지만 10월의 마지막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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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3.185) 작성일10-11-01 16:42 조회4,3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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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혀진 계절 / 이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잊을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간주)

우 우 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이용 


서영은 


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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