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Re: 댓글들을 읽다가 하도 기가 차서 씁니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74)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Re: 댓글들을 읽다가 하도 기가 차서 씁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58.29) 작성일16-11-05 12:35 조회5,486회 댓글1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38694

본문

아무리 세상사에 초연하게 살아도 그렀지. 어떻게 이 문제를 그저 먹고 살기 힘드니 건수 하나 잡아서 트집이나 잡는거 아니냐는 그런 천지구분도 못하는 소리가 나옵니까?

 

작금의 문제는 정권의 보수성 혹은 진보성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선거에 의해 선출된 선출직 정무공무원이 정부의 시스템 밖에 사람에 의지해 정책을 주도해 왔다는 것에 첫번째 문제가 있습니다.

 

비선은 과거에도 있었고, 다른 나라라고 없겠습니까? 

그런데 그 비선이 정부의 시스템 자체를 무력화 했다는데 문제의 핵심이 있는 겁니다. 

다시 말해 개인이 정부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 한 것인데 그게 어떻게 민주주의적 가치가 될 수 있으며, 이런 비선의 행정부의 기능을 방해 한 행위를 비호 하는 것이 보수적 가치라면 보수는 정부도 무시하는 아나키스트라는 말 밖에 더 됩니까? 

그건 보수가 아니라 왕정국가를 다시 세우겠다는 쿠데타 세력이지요

  

댓글에 뜸금 없는 좌빨 타령하신 분들, 정부의 기능을 방해한 행위에 대해 처벌하라는 것이 좌빨이면, 도대체 자신의 가치관이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해 보십시오 대통령의 연설문은 그 한마디 한마디가 국가의 정책방향을 설명하는 행위 입니다. 

그래서 연설비서관이 있는 것이고, 연설비서관이 대통령이 가진 가치관과 행정부의 나아가길 길을 이해해서 표현하는 대통령 연설문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지 멋대로고치고, 첨삭을 하니, 정책의 일관성이 없고 나라가 개판이 되죠. 

 

단순한 비리의 문제로 축소하지 마세요. 재단 몇개 만들어 뒷돈을 챙긴 비리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들의 사익을 위해 국가라는 조직을 무력화하는 국가 시스템에 대한 도전의 문제입니다

이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행정부를 무력화 시키려는 범죄 입니다. 

헌법의 이념을 훼손하는 반국가 행위고요 

 

최순실이 800억을 말아 먹은 것 보다 더 큰 문제는 행정부의 시스템이 붕괴되어 왔다는 것입니다. 

좋아요 9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산넘어남촌님의 댓글

산넘어남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0.18 작성일

[인도네시아 시국선언 모임] 네이버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band.us/n/a3a7S9F14fkaU
밴드명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댓글의 댓글

insyaallah님의 댓글

insyaalla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8.35 작성일

전문적으로 정치문제를 다루고 토론 할 수 있는 곳이 드디어 나왔네요..
이제부터 여기에 글을 올리셨던 분들 모두 이곳으로 가셔서 열정적으로 토론들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0.62 작성일

그러지 마시고, 본인께서 정치 관련 글 게재를 금지하는 웹사이트 하나 만드셔서 운영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화롭고, 조용하고, 타인이 싫어할 얘기는 어떠한 얘기든 아무도 하지 않고, 분쟁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그런 사이트요.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3.♡.158.29 작성일

그냥 인스타그램이나 하시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식당에서 먹은거 자랑질이나 하고, 놀러간 곳 사진이나 찍어서 인생의 기쁨을 만누리에 알리는 그런 인생을 사시면 본인도 행복하게 열정적인 삶을 누리실텐데요
모진 풍파에 시달릴 필요 없이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느네로 사시면 좋잖아요

댓글의 댓글

devor님의 댓글

dev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62.205 작성일

우리나라의 대통령 문제로 많은 분들이 글을 쓰시니, 저 개인으로는 배울 것이 많아 참 좋습니다. A,B,C,D…의 분들이 글을 쓰고, 글을 쓴 분들의 글을 읽고 왜? 이렇게 썼을까?, 이유가 무었일까?, 왜? 틀린 글을(다른 글이 아닌) 쓸까?......
아마, 타인의 글이 틀린 글이라 생각이 되면 상대의 말을(의사) 무조건 부정을 하고…그러다 이성 보다는 감정이 실리는 글이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경우에(제가 너무 심한 비유인지 모르겠으나, 이 정도 차이가 나야 틀린 것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가 1+1=3 이라고 하는 경우에, 왜? 그 것이 아닌지 논리적으로 알려주고, 혹은 아이가 왜? 3 이라고 생각하는지 이유를 듣고, 이 아이와 공감을 해야 아이가 바르게 배우는 경우가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어른 이라는 권력이 숨어져 있어서 상대가 쉽게 순응하는 경우도 조심해야 합니다.(이 것은 감정이 포함되어 공감이 부족한 경우가 됩니다)

저는 모든 종류의 토론은 활성화하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명랑쾌활 님과 같이 종교도….
설사 상대방의 틀림도, 여기에는 다름이 있다고 생각하여 주시면, 계속적인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토론에서는 목청의 높임은 토론의 방해 요소입니다(감정이 표현되는 경우 입니다). 여러 분들이 인도웹에는 정치나 종교의 문제가 다루어지는 것을 반대하시는데…. 아마 이유는 서로가 말이 자꾸 심해지고, 토론 보다는 비방의 글이 많이 나오니, 너무 보기 싫으니 하지말자 라는 의견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토론 혹은 대화의 불필요성이 사실이라면 저는 동의가 가능하나, 토론이 우리의 생활에 얼마나 필요한 것인가를 아는 저에게는 모든 종류의 토론은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우리가 꼭 해야하고,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가야하는 방향이 있는데, 그 곳이 어지럽고, 진흙탕이 되어가서 보기 싫으니 없애버리자고 한다면….아마 이 것이 독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조직의 경우 빠른 결정 혹은 하나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조직의 색을 만들어 가는 경우에는 독재가 필요하고, 이 색채에 안 맞는 경우에는 조직을 떠나게 됩니다. 그런나 제가 생각하는 인도웹은 누가 권력을 독점하지 않고(주인장님 빼고는) 누구나 자기의 의견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만나서 얼굴을 보고 대화(토론)를 하는 경우에는 더 많은 의사 표현과 감정의 전달이 가능하나, 이렇게 글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다 보니 함축이 되고, 그래서 감정을 썩는 글을 쓰는 것을 자재한다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장이라 생각이 듭니다.

몰못님의 댓글

몰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26.10 작성일

맞는말씀 입니다만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 다릅니다.틀린게 아니라...주변국도 당신이 보기에 기가차는 사람들을 대통령으로 선출한 나라들이 많아요.그들을 선출한 다수의 사람들...생각이 다른거니까 굳이 기가차할 필요도 없고 ,민주주의를 모른다고 폄하하지도,병신이라고도 하지말고 그냥 참조하시면 어떨까요..우리 스스로가 독선의 최면에 취해 존중받지 못할 수도 있어요.

댓글의 댓글

Isaac님의 댓글

Isaa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8.250 작성일

조심스럽게 의견 드립니다. 이건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라 생각합니다.
모르는건 죄가 아닙니다. 부끄러울 일도 아닙니다. 그러나 알려주면 배우고 알아가야지요.
눈 감고, 귀 닫고, 마음을 닫고 알려고 하지를 않는 자세가 독선이라고 생각하고요,
현 상황을 보고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판단하지 못하고 상대방을 거짓 프레임으로 비방하기만 한다면
그건 다른 의견이 아니라, 독선이고 틀린 '올바르지 못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ttsindonesia님의 댓글

ttsindones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0.130 작성일

세뇌교육이 이렇게 나타나는거죠.
북한 일성이 정일이 정은이 3대 세습 욕할거 없습니다.
우리도 정희 - 근혜로 이어지는 2대 세습을 했죠.
근데 근혜는 지 주관과 생각따윈 없고 무당이 시키대로하는 병x신중에 아주 상x신 이였죠.
에휴.. 근데 뭐 좌빨?? 어이가 없습니다 ㅋㅋ 그렇게 싫어하는 북한 따라하는 정부를 옹호하고 그거 비판하면 좌빨?ㅋ

만학도님의 댓글

만학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218.75 작성일

저는 이번 최순실게이트 혹은 한국의 라스푸틴 사태를 보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옹호하는것은 결국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잘 몰라서 그런다는 생각이 듭니다 흠...
민주주의 사회의 혜택과 그 것의 장점은 당연히 누리지만 그 것을 지키기 위해서 무엇이 개인적으로 요구되는지
모르기에 민주주의 사회의 근간이 무너지는 지금의 상황에서, 북한 돼지 세습왕조를 옹위(?)하자는 북한식 왕
정치하의 주민들에게서나 볼수 있을것 같은 마인드의 발언이 나오는거죠...
문제는 그 마인드가 본인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열혈 전사(?)라는, 무지에 근거한 확신범의 의지로 나오는게 정말
민주사회의 큰 위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한국의 상황은 간단히 예를 들면 군인출신에 단 한번도 지금의 새누리당을 지지하지 않은 적이 없는 저희
아버님이 이번 사태로 촛불집회하는 사람들을 칭찬(?)하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주변에 박근혜 대통령을 뽑은 사람들조차 분노하고 손가락을 짤라야 되니 하며 어이없어 하는 상황이
지요...

나라가 잘못되가는게 사이비종교 무당(?)에게 좌지우지 된 대통령이 허수아비로 4년을 보냈다는게 원인이라
는게 밝혀졌는데 여기서 보수와 진보가 어딨겠습니까?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면 분노하고 이걸 바로잡을라고 해야지 이 사이비종교에 심취한 무당의 허수아비
대통령을 옹호한다?
그냥 정치와 자신의 잘못된 가치관에 너무 매몰되다보니 애국이라는 것 민주주의라는 것을 잊어먹거나 아예
모르는 분들이 조금(뭐 한국에도 5%는 있으니..) 보이는군요...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1,658건 10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06 일상 한인회 회장선거에 대한 고찰 댓글13 블루엣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2 6526
1405 일상 연휴에 다들 뭐하시나요? 댓글6 랭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9 3419
1404 일상 인니 교민에게 현대 자동차 고발 합니다 댓글18 뿐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25 8697
1403 일상 인도네시아 언어 참으로 힘들죠 댓글9 물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01 4698
1402 일상 겸손합시다. 댓글11 쥬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1 5254
1401 일상 키타스 비자수속(싱가폴) 후기~bagus tour 댓글3 이나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21 3918
1400 일상 소주 문제가 또다시... 댓글13 KimY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4 8615
1399 일상 알아두면 좋은 스마트폰 분실시 대처 방법 댓글4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17 9066
1398 일상 2014년 최저임금 댓글6 징기스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3 8368
1397 일상 본인의 몸값은 얼마? 댓글7 무항산무항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6 5011
1396 일상 루피아 환율에 대하여 여러 의견들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8 미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30 5978
1395 일상 KTV 운영자는 어느나라 사람 입니까 댓글5 바꼬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8 5240
1394 일상 환율이 자꾸 오르네요 댓글4 김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3 6311
1393 일상 급질)프라다 매장 댓글2 삼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7 5741
1392 답변글 일상 원이미그레이션 관련 궁굼사항 댓글4 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15 7479
1391 일상 kemang or 뽄독인다 댓글5 수퍼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13 5271
1390 일상 중고가격에 대하여 한말씀.... 댓글4 再出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6 9202
1389 일상 만화 댓글6 탄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23 5530
1388 일상 BIPA 과정 문의 드립니다. 댓글2 nagne8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10 5078
1387 기타 두드러기 치료법 가르처 주세요 댓글2 짠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1 4619
1386 노하우/팁 좋아요3 말레이시아 가서 비자 접수 혼자 하고 왔어요. 어디에 써야 할지 몰라… 댓글7 agath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9 4142
1385 푸념 치킨퐁_끌라파가딩 모이_계산서 잘 보고 계산하세요 댓글5 연제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25 5011
1384 감동 좋아요3 인도네시아 대통령궁서 손맞잡은 남북대사…관계개선 '훈풍' 댓글11 awalidenga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02 4419
1383 기타 JIKS 나래홀에 내려앉은 한인사 한 조각 댓글2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18 4320
1382 일상 [질문] 호주에서 인도네시아로 택배 댓글1 yjyj1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9 3975
1381 일상 악몽같은 2011년이 어서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댓글9 블링블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5 5065
1380 일상 제 가방 분실 건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댓글4 홍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6 6038
1379 일상 제발 현지인 여성에게 함부로 대하지좀 맙시다 댓글39 rngkf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7 9399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