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잼있당.

자스민차님의 댓글

자스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4.173 작성일 09-07-12 21:40

^^ 잼있습니다....사람 입에서 나오는 말 장난이라는게 어떻게 보면 (지나치지만 않다면) 인생을 즐겁게 만드는 것 같군요..^^

오우!!
버러 너무 많이 먹었네..

필카밖에 없던 옛날...

M.T를 함꼐 간 후배에게 잘(?) 보이고 싶은 선배...
함께 필름을 사러 가게 되자, '퓔름,퓔름...' 나름 혀꼬인 발음을 중얼거리며 가게에 도착.

"아저씨, 필름 퐐아요?..... '

.....

쩝.... ^^;

댓글이 메인 글보다 더 길고 재밌으면 어떻해요..흑흑 ..미워이..

자스민차님의 댓글

자스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4.173 작성일 09-07-10 20:42

엔젤님의 유머는 새로운 버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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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유학하던 한 젊은이가 한국에 잠시 방문했습니다.

나름 미국 물좀 먹었다고 발음을 꼬기 시작하는데,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웨이터를 부릅니다.

"웨이러~~~~ 웨이러~~~"

그래도 웨이터가 센스있게 자기를 부르는 줄 알고 달려갔더니 웨이터에가 하는 말이.

"웨이러 여기 담배좀 피우게 [라이러]좀 주세요...."라고 혀를 꼬며 말하더랍니다.

그 때 웨이터가 못알아 들었는지 "네 뭐요??"

청년 왈 "아 라이러요 라이러~~~ 담뱃불좀 붙이게 라이러좀 달라구요"

그러자 웨이터가 알아들었다는 듯 카운터로 갔다가 라이터와 재떨이를 들고 와서 하는 말이.

"손님 여기 [라이러] 하고 [재러뤼] 가지고 왔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라고 하더랍니다.

고전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