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대신 인도미를 먹어야 하나? 근데, 수출용, 내수용 그런거 필요 없이 본인들이 한국에서 갔다 먹는 방법은 어떨까요? 난 그렇게 못하니깐, 무궁화거 사먹어야 겠다....
유통기한 확인하고, 문제있으면 한 방 터트리면 되는데...직원들도 많더구만, 왜 그렇게 못하고, 글만 올릴까? 혹시, 귀찮아서 그러는거 아닌가?
 신라면과 소나타를 직접 비교하시는 건가? 소나타는 수출용이 더 싸고, 좋다는 말을 들었지만, 신라면도 그래야 한다는 소비자 보호원의 권고 사항도 없고....
 그렇다면 농심에 항의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수출용은 더 가격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 ㅎㅎㅎ

저 역시 인도웹에 가입해 유익한 정보를 두루 접하게 되었습니다.
해서 방문 할때 마다 느끼건데 역시 좋은 사이트라 여겨 집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교민 상호 간에 반목과 불신이 있어서는 안되겠다 하는 점에서 위 평화님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이 정도면 불만 내용에 대해 충분히 공지가 되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하오니 이쯤에서 더 이상의 논란을 접고 불만내용에 대해 당사자 한테 직접 전달해 시정토록 권고 해 봄이 좋으리라 생각 되는군요.
아울러 더욱더 유익한 방향으로 발전하는 인도웹이 되기를 기대 해 봅니다.^^

평화님에글 잘보았습니다, ^^:
 
인도휍의 지향하는것은 교민에 정보교류가 가장 큰의미입니다,그 정보 교류란
우리에 자식들에 교육문제  교통문제 등등.., 그리고 가장 중요한 먹거리입니다,
우리 자식.부모님도님 들도 먹는 음식이니까여. 저는 남을 음해하고자 글을  올린것이 아닙니다,
우리 교민들에게 최소한에 알권리를 인도웹 회원님들과 더 나아가서는 교민들에 먹거리에 안전을
지키키위해 사실을  밝힌것 뿐입니다,,저는 앞으로도 교민들에 안전이나 . 실생활에 불합당한
경우 우리 교민들에 이익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도웹을 통해 이야기할것입니다,

인도웹에 가입하여 좋은 정보 많이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류의 글은 인도네시아 교민사회에 대하여 사정을 잘 모르는 저 한테는 사실여부를 떠나서 서로간에 반목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을 쓸쓸하게 합니다. 이런 내용은 당사자한테 직접 전달이 되어 시정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도웹이 지향하는 것도 이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35.76 작성일 07-07-02 10:44

여기 인도웹은 인도웹 회원님들이 자신의 의사를 자유로이 표현하는 공간입니다.
자기가 겪은 속상한 일,좋았던 일도 모두 올리는 공간이지요.

여기 곰통이님이 올리신 글 같은 경우
그 근거가 없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겪은 일을 다른 분들도 겪지 않았으면 하는 차원에서 올린글 같은데...

서로간의 반목도 때로는 더 낳은 발전을 위하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채직과 당근은 항상 적절한 비율로 필요한것 아닙니까?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35.76 작성일 07-06-27 12:13

라면 맛 정말 이상합니다.
그래서 저도 꼭 라면은 한국에서 직접 가져다 먹습니다.

*전에 무궁화에서 일하시던 직원불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장님 내외분 성격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시드라구요^^
보통 한성깔 하시는 분들이 일은 매우 깔끔하게들 처리하시든데...대쪽 같은 성격의 특징이라고나 할까요?

무궁화임원진들은 아마도 그냥 성격이 드럽시만 하시나 봅니다^^

리뽀가라와찌 (땅그랑) 피낭시아 내에 무궁화 수퍼가 있습니다.
그옆에.. Rezki라는 현지 수퍼도 있구요
무궁화에서 신라면(수출용) 가격이...... 6,500 루피아이고..
Rezki에선 신라면(오리지날) 가격이..... 4,500 루피아 입니다..

전 라면을 무척이나 좋아 합니다...
무궁화수퍼가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두 한국업체라서.. "설마.. 유통기한은 지키겠지" 라는 생각으로 비싼 무궁화를 선택해서 신라면을 자주 사러 갔었습니다
맛을 보면 이상하기도.. 했지만.. 그래두 믿었습니다... 한국 업체니까...

이젠.. 무궁화로.. 라면 사러 갈 일 없겠네요.... 더욱 싼곳이 바로 옆에 있는데....
라면만.. 예를 들어본겁니다....

P.S...  오히려 수출용이 싸야지 정상 입니다..몇일전부터.. 무궁화에선.. 오리지날을 없애고.. 수출용만 판매를 하는데.. 스~을~쩍...가격을 올려놨더라고요..

저는 워낙 둔감해서 그른거 잘 모르고 여태 애용했지만...
일전에 바나나우유(PET에들어있는 4개 한셋트...한국가격 300-400원)를 한번 사먹었다가
맛있어서 그담에 다시 사러갔는데...아뿔싸...
처음엔 워낙 이것저것 많이사서 영수증은 안봤으나 (총각이라 뭐...ㅠㅠ)
두번째엔 별로 산것도 없는데 넘 비싸게 나와서 차안에서 영수증 보는데
세상에 바나나우유가 개당 4만몇루피아. -ㄴ- 장난해??? 바나나우유 4개에 십몇만루피아.
바로 돌아가서 따졌는데 말이 어눌하다보니 직원들은 그냥 사실건지 환불하실건지만
물어보더군요...-ㄴ- 포스에 가격 확인하고 환불하고 오긴 했지만...
그럼 그 전에 제가 개당 4만루피아 넘는 바나나 우유를 먹었다는 얘기??? -ㄴ-
그담부터 영수증 꼭꼭 확인하는 버릇이 들었답니다.

아마 인도네시아에서 저처럼 혼자 나와계시는 젊은분들...
생각없이 사셨다가 눈탱이? 맞는 경우가 있으실 것 같네요.
장을 보신 후 필히 영수증 확인!!!

이게 말이 되는 건가요?

한국업체 한국인소비자때문에 돈번건데,, 그 보답을 이런식으로 하나....

돌겠네..

찌까랑은 더 심해요..

빵도 문제가 있어요..
빵도 그날 못판거 담날 팔고 담날 못판거 모레에 팔고..

인도네시아 업체(?)에서도 그날 만든빵은 그날 다 팔아 버리는데
최소한 전날 판 빵은 담날 안내놓습니다.(JCO,던킨,브레드 톡)
오후에 보면 반값세일하고 그러는데..(JCO)

라면의 유통기한은 5개월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나면 라면을 튀긴 팜유가 산화되기 때문에 변질됩니다.
그래서 기름 냄새가 나고 맛이 이상해지죠...^^

판매하는 장사치들의 상도의가 문제죠.....

어쩐지 신 라면 하고  짜파게피 하고 물로끓이면 기름이  더많이 나오는거같고


맛도 조금 이상한거 같았는데  다이유가 있었구나,,짱난다,


천벌받아라,,,,,,,,,,에이퉤...퉤,,,퉤...

헛.. 나 그 새우젓 먹었는데....    0.ㅇ;;;;;;;

......................나중에... 천벌.. 받습니다!! 반드시!!

ㅇ ㅣ ㅆ ㅣ !! ㅡㅡ++++++++++++